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측 "자꾸 돈 이야기해 2000만원 준 것… 합의 아니다"
50,893 271
2025.12.07 14:48
50,893 27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17761?sid=001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에게 2000만원을 입금한 이유를 해명했다. 사진은 과거 한 행사에서 참석한 박나래. /사진=머니투데이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에게 2000만원을 입금한 이유를 해명했다. 사진은 과거 한 행사에서 참석한 박나래. /사진=머니투데이

방송인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에게 2000만원 입금 이유를 해명했다.

박나해 소속사 앤파크는 7일 "전 매니저들이 계속 돈 얘기를 해 박나래 어머니가 보냈다"며 "어머니 입장에선 딸이 힘들어 하니까 걱정되는 마음에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모르는 상태였다"며 "합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 어머니 고모씨가 지난 4일 밤 10시쯤 전 매니저 2명에게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송금했다고 보도했다. 이이날은 박나래의 갑질·상해 의혹 보도가 나온 날이다.

고씨는 앤파크 대표로 매니저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금액으로 돈을 받은 두 매니저는 이를 반환한 후 항의했다. 박나래 측 변호사는 지난 5일 합의서를 전달했지만 매니저들은 이를 거절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매니저는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24시간 대기'를 시켰다고 주장했고 자신들을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실상 박나래의 횡포를 견디지 못해 퇴사했다는 입장이다.

이와는 별개로 박나래는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박나래 측은 일명 '주사 이모'를 의료인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3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해외 촬영에 함께 간 것도 친분 때문일 뿐 진료목적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76 12.05 31,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2,2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86 기사/뉴스 '쪼개진 시간'에 갇혀버린 알바 청년들 10:27 172
398585 기사/뉴스 카더가든, '라이브 논란'에 입 열었다... "수치스럽고 창피, 변명 여지 없다" 10:27 390
398584 기사/뉴스 배우 김성수, 7년 만에 근황 공개…52세에 "결혼 성수기 맞이하고 싶다"('신랑수업') 4 10:27 575
398583 기사/뉴스 임현택 “‘주사이모’ 사기죄, 박나래도 공동정범” 고발 19 10:21 1,561
398582 기사/뉴스 로제, 美매체 선정 '글로벌 히트메이커' 수상..."놀라운 상 감사해" 1 10:20 123
398581 기사/뉴스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넷플릭스 시청 톱5에 “전지현 90% 이상 캐리” (요정재형) 8 10:14 820
398580 기사/뉴스 [조이人]② 전영 "'선업튀' 솔이 구한 변우석, 현실 솔이도 구했다" 9 10:07 943
398579 기사/뉴스 잠재 매물 'HMM 인수전' 후끈…'단골' 포스코vs'재도전' 동원 2파전 2 10:04 332
398578 기사/뉴스 [단독]“남자 군대가니 여자도 가라는 식으로 女징병제 문제 못 풀어” 32 10:03 2,248
398577 기사/뉴스 트와이스, 내년 4월 도쿄 국립경기장 콘서트…해외 가수 최초 11 10:03 513
398576 기사/뉴스 [단독]지창욱, 헤이즈 뮤직비디오 주인공 됐다…'절친'의 지원사격 2 10:02 345
398575 기사/뉴스 임현택, 박나래 ‘주사 이모’ 고발 “의사 호소인, 즉각 수사해야” 16 09:59 1,805
398574 기사/뉴스 [Y리뷰] '모범택시3' 이제훈, 부캐 최강자 입증…시청률 12%, 거침없는 질주 18 09:57 812
398573 기사/뉴스 3단으로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11 09:56 932
398572 기사/뉴스 ‘한복 입은 남자’ 박은태, 600년의 시간을 관통한 인생 캐릭터 6 09:55 1,265
398571 기사/뉴스 日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76%…전월 대비 하락에도 고공행진 지속 16 09:52 522
398570 기사/뉴스 비상장 레이블 어도어, 김학자 사외이사 후임 공백 메울까 3 09:47 469
398569 기사/뉴스 “현관 비번 바꾸세요” 쿠팡, 정보유출 수정 공지 41 09:46 3,256
398568 기사/뉴스 '낙태 금지' 美 뇌사자가 출산한 아기, 6개월째 '중환자실' 17 09:46 1,925
398567 기사/뉴스 돌아온 '세계관 맛집' 엑소, 정규 8집 '리버스'로 새로운 세계 연다 4 09:45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