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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모범택시3' 이제훈, 부캐 최강자 입증…시청률 12%, 거침없는 질주

무명의 더쿠 | 09:57 | 조회 수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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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 세 번째 시즌에서도 화려한 부캐 퍼레이드를 펼치며 '부캐 최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호구도기', '타짜도기' 등 새로운 부캐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 활약에 힘입어 '모범택시3'의 시청률은 12%를 기록,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 임동현(문수영 분)과 조성욱(신주환 분)을 겨냥해 또 하나의 신박한 복수 대행 설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훈은 지난 시즌 1, 2를 통해 '유데이터 김 과장', '농부도기', '법사도기' 등 직업과 성격을 넘나드는 부캐들을 맛깔나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시즌 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전 시즌에서 큰 임팩트를 선사했던 마성의 부캐 '왕따오지'가 재등장해, '모범택시' 세계관 속 과몰입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즌 3 방송을 앞두고 이제훈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 3에서는 부캐를 설정할 때 말투나 외면적인 요소 등 더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본 방송이 시작되자 이제훈은 '호구도기', '타짜도기' 등 새로운 부캐를 연이어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견인했다. 또한 의상과 말투 등에서 본캐와 확실한 차이를 뒀다.


그의 화려한 부캐 플레이에 힘입어 '모범택시3'는 복수 서사이지만 어둡지만은 않은 차별화된 매력과 방향성을 확실하게 가져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모범택시3'만의 매력에 열광했고, 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시청률 최고 14.3%, 전국 평균 12%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2049 3.6%, 최고 4.21%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사진출처 = SBS '모범택시3']


YTN star 강내리 


https://v.daum.net/v/202512080949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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