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SBS '모범택시3'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하다하다 '호구도기'까지 나왔다. 배우 이제훈의 변신은 어디까지?
'모범택시3' 이제훈이 새로운 부캐 '호구도기'의 무해한 매력과 본체 '김도기'의 단단한 힘을 양면적으로 드러내며 짜릿한 복수 서사를 완성했다.
이제훈은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귀여운 매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까지 이질감 없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방송 엔딩에 등장한 이제훈의 새 부캐 '호구도기'는 역대급 스타일링과 말투로 상상초월 반전 매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훈 또한 '호구도기'가 자신의 '최애' 부캐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제훈은 이번 회에서 다소 '킹받는' 비주얼과 말투를 장착한 '호구도기'로 무해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본체 김도기로 돌아와서는 냉철하고 단호한 응징을 펼치며 극명한 온도차의 연기를 보여줬다.
해맑은 표정과 허당미 넘치는 말투로 빚어진 섬세한 연기는 빌런 차병진과 대조돼 더욱 사랑스러움이 부각됐고, 본체 김도기로 돌아왔을 때는 눈빛·표정·톤이 단숨에 달라지며 180도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감탄을 유발했다.
카체이싱 장면에서는 흔들림 없는 운전 실력과 민첩함, 날카로운 눈빛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끌어올렸고, 빌런과의 맨투맨 싸움 장면에서도 타격감 넘치는 액션으로 액션 장인의 내공을 입증했다.
이제훈의 장악력은 등장할 때마다 극에 힘을 실으며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김현록 기자
https://v.daum.net/v/2025113009534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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