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52만5396명에 달한다. 전년 동월(45만1496명) 대비 16.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국 국경절 연휴(10월1~8일) 기간 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객 전망치는 13만46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5% 늘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 8월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 역시 중국(60만5000명)이다. 외국인 방한 관광객 3명 중 1명은 중국인이었다. 1~8월 누적 방한객 1238만명 가운데 중국이 373만명으로 역시 1위다.
이 과정에서 부작용도 끊이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게 범죄다. 범죄 발생 주요국 압도적 1위 역시 중국이다.
중국인에 의한 국내 범죄 발생율이 외국인 가운데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금년 8월까지 발생한 외국인 범죄 23만6238건 가운데 중국 국적인 경우가 무려 11만2242건에 달했다.
국내 외국인 범죄 가운데 47.5%를 차지하는 규모다. 2건 가운데 1건은 중국인이 저지른 것으로 보면 된다는 의미다.
불법체류 문제 역시 삼각하다.
국적별 불법체류자는 올 8월 기준, 태국인이 11만7297명으로 50.9%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인이 4만3521명(18.9%)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인 불법체류자에 비해 태국인 불법체류자 비율은 두 배 이상 차지하고 있지만, 반면 국내 범죄 발생율은 중국인에 의한 경우가 월등히 높은 셈이다.
여행업계 한 관계자는 “지역별로 끊이지 않고 중국인 범죄 소식이 들린다”며 “혐중 시위까지 가세하면서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고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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