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에서 나라망신…명소 대나무에 이름 새긴 한국인들
6,981 18
2025.10.15 18:54
6,981 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7222?sid=001

 

사진 = 야라시야마 대나무숲 페이스북

사진 = 야라시야마 대나무숲 페이스북
일본 교토시 명소 야라시야마 대나무 숲이 낙서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한국어 낙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아사히 신문은 15일 일본 교토시가 야라시야마 명소인 대나무 숲의 낙서 피해가 증가하자 벌채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교토시는 지난 6일 대나무 약 7000그루를 조사한 결과 약 350그루에서 낙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낙서는 대부분 칼, 열쇠 등 날카로운 물체로 새겨진 것으로 추정됐다. 낙서 내용은 대부분 알파벳으로 누군가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거나, 방문 날짜 또는 하트 안에 연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알파벳뿐만 아니라 일본어, 한자로 추정되는 낙서도 일부 발견됐다. 버젓이 한글로 적힌 낙서도 있었다.

교토부립식물원에 따르면 대나무 표면에 생긴 흠집은 복구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토시는 추가 낙서를 막기 위해 대나무 일부분에 녹색 양생 테이프를 붙였는데, 경관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교토시는 관람객들에게 관람 예절을 지켜달라고 촉구하면서도 낙서 피해를 입은 대나무를 베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7년 전인 2018년에도 야라시야마 대나무 숲이 낙서 피해를 입어 공분을 산 바 있다. 그러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낙서도 없어졌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다시 낙서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여름이 되어서는 많이 늘어났다.

이시카와 케이스케 야라시야마 상가회 회장은 "야라시야마를 방문한 추억을 대나무가 아닌 마음에 새겨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9 03.09 63,8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7,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216 유머 한번쯤 듣고 싶은 말 1 14:36 42
3017215 이슈 레딧: 한국에서 믹스 커피 인기 많아? 14:35 137
3017214 유머 한국 드라마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해외 댓글 영상 엔딩(스포?) 14:34 482
3017213 이슈 흥행왕이 나왔다!!🐎 <왕과 사는 남자> 1200만 관객 돌파🎉 33 14:33 436
3017212 이슈 샤넬쇼 제니 마고로비 투샷 10 14:32 959
3017211 이슈 야구에 진심이라는 대만 32 14:31 1,200
3017210 정치 李, 방한한 가나 대통령에 ‘가나 초콜릿’ 선물 6 14:30 721
3017209 기사/뉴스 작년 공연티켓 판매 1.7조…대중음악·뮤지컬 강세 3 14:28 270
3017208 이슈 개널널했던 이탈리아의 국적법 6 14:28 1,111
3017207 이슈 [WBC] 일본인이 도쿄돔 외야석에서 촬영한 이정후 슈퍼캐치 장면 직캠 24 14:27 1,569
3017206 이슈 지금 더쿠 접속하고 있는 32742명이 모를 아이들 소연 근황... 2 14:27 1,532
3017205 유머 인스타 뒤집어진 비둘기 새끼가 참새냐고 gpt에게 물어보는 엄마 영상.gpt 10 14:26 956
3017204 이슈 이모헌테 350만원 쓰는 거 아깝지 않다고 해줘 80 14:26 4,714
3017203 기사/뉴스 육아휴직 후 돌아왔더니 영종도 강제 발령···인천우체국 조치에 노조 반발 26 14:26 655
3017202 이슈 휘성 (Realslow)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With. Babylon, 아인)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With Me, 다시 만난 날, 하늘을 걸어서, ...안되나요... 14:26 120
3017201 이슈 뉴욕과 이탈리아 북부에서 활동하는 플로리스트 키이나 언더우드 작업물 8 14:25 497
3017200 정치 “맡길 것인가, 바꿀 것인가”… 유정복 vs 박찬대, 인천시장 선거 사실상 ‘양자대결’ 7 14:25 260
3017199 정보 내가 찾아본 기억하는 역대 유행했던 음식들. jpg 18 14:25 753
3017198 이슈 아버지가 발 벗고 뛰었더니 멜론 차트 최고 순위 달성 1 14:23 919
3017197 유머 '왕사남' 붐에 스을쩍 발을 올려보는 7 14:23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