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궁금한이야기 y 를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글 쪄봄ㅜ

공지숙씨는 4년을 만난 약혼자와 올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어


현재 그녀는 실종상태 이자 가출상태

약혼자는 11월 18일날 마지막으로 봄

가족은 하루만에 실종신고를 했는 데 경찰에서는 단순 가출상태 판단함...

지숙씨는 실종 이틀 전에 노후계획이랑 지출 계획 까지 작성을 함
평소에 꼼꼼한 성격이라서 이런 계획까지 썼는 데


근데 직장동료는 약간 이상한 점을 느꼈다고 함
지숙씨 컴퓨터 앞에 사내 사이트에 필요한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포스트잇에 붙여놓음
그래서 떠날 생각을 하고 있던게 아닐까 함

개인정보라서 평소엔 절대 붙여두지 않는 포스트잇이라고 함

실종되던 날 인터넷에서 연락하던 사람을 서울에서 보기로 했다고 지인한테 얘기함
지숙씨는 천안에서 살고 있슴

지숙씨 실종 당일 카드내역을 확인해보니
서울에서 택시비를 사용한게 뜸
약혼자가 서울로 가봄

근데 카드내역 시간을 따라서 보니 강남에 있는 식당에서 사용내역이 확인됨
그곳에 CCTV를 확인하니깐 왠 남녀와 함께 식사를 함

제작진이 CCTV영상을 지숙씨 친구들한테도 보여주니깐
같이 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고
지숙씨 행동이 어색하고 낯선 사람을 대하는 거라고 함
지숙씨는 서울에 연고가 전혀 없고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한다고 했슴
강남에서 식사를 마친 지숙씨는 다시 고속터미널까지 택시를 탐

고속터미널에서 6:30분에 천안으로 돌아가는 버스티켓을 끊음


버스티켓을 끊은 지숙씨는 편의점에서 버스에서 먹을만한 음식을 구입함

그리고 옆에 팬시점에서 목베게를 구입

근데 지숙씨는 먼저 끊은 버스를 안타고 그 다음 버스티켓을 다시 구입함
고터 앞에 있는 다이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데 그 내역이 이상함;;


청테이프, 커터칼,테이프, 투명포장을 구입했는 데
곧바로 청테이프만 남기고 나머지는 환불함
약혼자가 그 시간 다이소 CCTV를 확인하는 데
그때 강남에서 같이 밥먹던 남자가 지숙씨 옆에서 물건을 같이 사고 있슴

소름................ㅜㅜㅜㅜㅜㅜㅜ
분명 다시 천안으로 가는 버스티켓을 구입했는 데, 1시간안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걱정되는 약혼자분

예전에 지숙씨는 블로그에 약간 우울한 내용의 글을 남긴적이 있슴

친구한테도 카톡으로 동반자살 사이트를 보고 했는데
친구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함 지숙씨가 평소에 그럴 성격도 아니였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위치추적이 됬던 신림동으로 약혼자가 가서 찾아봤지만
딱히 어떤 증거도 못찾음ㅠㅠㅠㅠ

경찰도 본격적으로 수사를 한다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