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사유리/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사유리와 젠은 일본 후쿠이 여행을 위해 오사카에 도착했다.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표를 끊어야 했지만, 사유리는 "엄마가 한자로 알려주는데 내가 한자를 못 읽는다. 너무 어렵다"며 쩔쩔맸다.
이에 옆에 있던 일본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유리는 "역시 일본어 잘하는 사람이 한 명 있으면 너무 편하다"며 뿌듯해했다. 이에 제작진이 "일본인이시잖아요"라고 하자, 사유리는 "내 일본어 알아들었다"며 웃었다.
한편 사유리는 젠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5개 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https://v.daum.net/v/20250823142613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