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구장서 컵으로 즐기는 육회… 건강에는 괜찮을까?
9,327 30
2025.08.21 16:28
9,327 30

2025년 한국프로야구는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관중을 끌어모으고 있다.

 

MZ세대의 직관 문화가 유입되면서 응원 분위기는 더욱 젊어졌고, 먹거리 트렌드 또한 과거의 치킨, 피자 중심에서 벗어나 컵육회, 컵치맥, 크림새우, 츄러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멜론 빵 등 개성 넘치는 메뉴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메뉴는 컵육회다. 생고기에 살얼음 육수, 오이, 배 등을 한 컵에 넣은 메뉴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 한식인 육회가 야구장과 같은 대중적인 공간에서 즐기는 간편식으로 변화했으며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기존 비빔라면이나 까르보나라에 육회를 추가하거나 불닭 소스에 육회를 버무려 섭취하는 등 다양한 레시피가 나오고 있다. 이는 전통 한식 이미지의 육회가 젊은 세대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재해석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육회는 가열 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식용 육류인 만큼 제조, 유통, 보관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이나 야외에 장시간 상온에 노출될 경우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성 세균이 급속도로 증식할 수 있다.

 

-생략-

 

대동병원 내과 김재한 과장(내과 전문의)은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러한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라며 "특히 육회와 같이 가열하지 않은 생고기는 식중독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안전한 섭취 방법과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 건강을 챙기면서도 즐거운 식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선택과 적절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조언했다.

 

육회를 구입할 때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 인증, 위생등급제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 구입하도록 한다.

 

구입 후에는 포장상태, 제품 포장일, 유통기한과 함께 색상, 냄새 등을 통해 신선도를 확인하며 가능한 한 빠르게 섭취하도록 하며 남은 육회는 폐기하도록 한다. 즉시 수령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구매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섭취 후 갑작스럽고 심한 복통, 설사, 구토, 메스꺼움, 고열, 오한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도록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4020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68 03.25 9,315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3.25 4,6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9,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3,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6,5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5,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07 유머 신입이랑 김밥 때문에 한바탕 했는데 내가 심했나? 03:54 68
3033206 정보 치과 의사가 줘도 안 쓴다는 치약.jpg(치약 선택 가이드) 3 03:49 415
3033205 이슈 사형이 합당하다 vs 합당하지 않다로 의견이 분분했던 중국 사건 03:48 60
3033204 팁/유용/추천 밥으로 만든 쌀 또띠아🍚 03:45 102
3033203 이슈 고대 그리스 예술가 둘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배틀 1 03:40 184
3033202 정치 'ABC 유시민', 이번엔 한준호 저격?…"명백한 선거개입" 1 03:39 128
3033201 기사/뉴스 [속보] 🇷🇺 러시아, '한국이 우리 석유 살 듯' 15 03:25 1,415
3033200 이슈 이목구비 또렷한거 하나만큼은 우리나라 원탑인 것 같은 배우 2 03:22 761
3033199 정보 [영화] < 왕과 사는 남자 > 메가박스 오리지널티켓 10 03:18 563
3033198 이슈 적어도 여초에서만큼은 '역관광'이라는 단어가 안 보였으면 하는 이유.jpg 37 03:06 1,351
3033197 유머 개신나는 프랑스의 약국 간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03:03 1,273
3033196 이슈 팬덤에서 말하는 불쌍한 스파이더맨 순위 24 02:55 940
3033195 이슈 독일은 휴지와 밀가루, 효모 사재기....가 일어났엇음..... ㅈㄴ독일스러움 다들 집에서 빵만들어 자급자족하려고.. 9 02:51 1,292
3033194 정치 [JTBC 뉴스룸 | 비하인드 뉴스] '이재명에 아수라 씌우기'…"나경원 드럼통 뿌리도 그알" 1 02:50 202
3033193 정보 미화라는 단어를 모에화란 단어로 대체하지 않기를 제안하는 글(후방주의) 80 02:47 1,551
3033192 유머 홍석천이 무조건 좋아할수밖에 없다는 신곡 이름.jpg 3 02:43 1,046
3033191 팁/유용/추천 PPT로 회사로고 인트로 1분만에 만들기(feat.넷플러스)💻 3 02:42 572
3033190 이슈 종영과 동시에 본체 공개된 긍정왕 김땅콩🥜 3 02:38 956
3033189 정치 이 대통령 재산 18억 증가..."대부분 인세 수입" 13 02:36 938
3033188 기사/뉴스 영화 '반지의제왕' 후속작 나온다…'트럼프 저격수' 콜베어 각본 4 02:31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