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몰랐던 얘기를 해주려는 최태성 강사
우리나라 공식 이민이 시작된 곳은 “하와이”
당시 비행기가 없어 배를 타고 20일이나 걸려 도착한 하와이
남성들이 배를 탔는데 이유는
그렇게 일을 하러 떠났다
겨울이 없다, 돈을 벌수 있다 등 광고를 냈는데
사실 거기가 어딘지 어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모 아니면 도인데도 갔던 이유는
가난해서.. 가난을 벗어나야 하기때문에
힘든 일을 해서 돈을 벌어 한국가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 생각이었다
이 곳에서 정착할 생각은 없었던 사람들
일본 때문에 갑자기 내 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게되고
하와이에 갇힌 사람들
여기서 가정을 꾸리려 사진 중매를 해서 한국에 보낸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먼곳까지 가서 결혼?
이 여성들도 너무 무서웠고 운명을 거는 일임
10년새 고된 일로 늙은 남성들
10명의 자녀를 낳은 부부는
아이를 키우려 하루종일 일만 했고
모은돈으로 투자를 해서 대박이 났는데
그 돈으로 하와이 호텔도 인수함
정말 대단…
먹고 살기 너무 어려웠덛때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으니
일단 목숨걸고 갔던것
그 손자가 미주 최초 한국인 출신 대법원장이 된다
당시 이름이 없던 한 여성이 아들을 낳았는데
이 분은 대단하신 이유가
건배사는 만세.
머나먼 곳에서도 외친 함성 만세사
꼬맹이 5살에게도 잊혀지지 않았던 전율
자금이 필요했던 임시정부, 그때
백범 김구가 이 하와이 동포들이 정말 너무너무 고마웠다고 말함
땅을 사고 건물을 세워 대한민국 정부에 기증을 한 동포들
여기와서 정부업무 보라고
인천에서 하와이
인하대.
최초의 산업단지 구로공단 현구로산업단지
여기는 재일동포들이 돈 들고와서 세움
88올림픽 성공하고 나라 잘되라고 돈 엄청 모아서 보냄
한국은 나라가 어려웠고 전쟁때문에 가난해서
빨리 가난탈출하고 성공하기 바빴다
교육도 그에 맞춰졌다
이제는 이러한 감사하고 미안함 교육을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