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사망 2명, 중상 4명, 경상 1명이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수해지역 비탈면에 대해 안전 점검 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사고 수습을 위해 하행 구간을 통제한 상태다.
사망자 2명은 청도 대남병원, 중상 2명 경주 동국대 병원, 중상자 1명 경산 세명병원, 중상자 1명 닥터헬기로 안동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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