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재명과 통화"했다던 김성태 "직접 소통한 적 없어" 이재명 기소했던 검찰논리 흔들린다
1,797 14
2025.08.13 19:05
1,797 14

hJGPkA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검찰이 주장하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를 부인했다. 김 전 회장이 자신의 증언을 뒤집은 셈이다.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을 기소하며 쌓아 올린 '제3자 뇌물죄'의 핵심 증언이 흔들리게 되면서, 향후 이 대통령에 대한 대북 송금 재판의 향배가 주목된다

 

중략

 

이 발언은 그간 법정에서 김 전 회장이 해 왔던 진술을 뒤집은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 당시 김 전 회장은 2019년 7월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건넬 때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고, 자신이 전화를 건네 받아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해 7월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건넨 후에도 이재명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의 3자 뇌물죄 사건은 이 대통령이 김성태 전 회장과 공모한 이화영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범행을 알고 있었는지, 또는 이를 묵인했거나 지시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검찰은 이 대통령이 김 전 회장과 이 전 부지사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 방북 사업 등을 보고받았다고 봤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이 대통령의 '통화 사실'을 핵심으로 범죄 사실을 구성해 이 대통령을 '제 3자 뇌물 혐의'로 기소했다. 그런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소통한 적 없다'는 취지로 말을 바꾼 것은, 검찰의 논리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이 된다.

 

앞서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돼 동남아에서 도피 중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은 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해 "대북송금 사건은 이 대통령과 무관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역시 검찰에겐 매우 불리한 증언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검찰 조사 때 제출한 진술서를 통해 "경기도나 이재명은 북측에 돈을 줄 이유도 의무도 없다"며 "스마트팜 비용 대납 명목이라는 500만 달러는 쌍방울이 북측과 체결한 대북경협 사업의 대가이며, 도지사 방북비 300만 달러는 김성태가 방북해 북측과 경협합의서를 공개적으로 체결하려는 대가로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이라고 검찰의 논리를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거액의 불법 대북송금을 대납하게 했다면 정치 인생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도 망칠 중대범죄인데, 그런 범행과 반국가행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거의 없음에도 그런 범행을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 이 대통령에 대한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제3자 뇌물 혐의 재판은 김성태 전 회장이 기존 입장을 뒤집은 지난달 7월 22일 공판을 기점으로 무기한 중단된 상태다. 해당 재판은 이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401253?cds=news_media_pc

 

 

기자야 이게 흔들리는 정도로 보여?? 검찰논리가 박살났는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5 02.12 18,2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0,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7,7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1,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1,3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763 이슈 위키드 그 아기가 세상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 새끼 아니고 shake it.. 00:25 0
2991762 이슈 RGB and CMYK 00:24 37
2991761 유머 이번주 놀면뭐하니 선공개 쉼표클럽 박명수 등장 00:24 82
2991760 정보 Hey! Say! JUMP 야마다 료스케 솔로 돔「Ryosuke Yamada DOME TOUR 2026 Are You Red.Y?」개최 (도쿄, 오사카) 00:24 22
2991759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문별 “달이 태양을 가릴 때” 00:19 42
2991758 이슈 [하나다이렉트자동차보험X안유진] 유진이의 하트 자동차보험, 하나는 하트다♥ 6 00:18 87
2991757 이슈 아이브 뱅뱅 무대에서 산재처리 해야한다고 말 나오는 안무 10 00:16 1,208
2991756 유머 길거리 와플 특징. 23 00:16 1,433
2991755 이슈 뉴에라 코리아 🧢 X 키키 KiiiKiii 콜라보 예정 8 00:15 523
2991754 유머 보검매직컬 아이 앞머리 컷 비포&에프터 14 00:14 1,080
2991753 이슈 안녕하세요 또래오래 치킨집입니다 23 00:14 1,987
2991752 유머 초등학생때 듣던 노랜데 진짜 추억이다... ㅠㅠ 3 00:14 474
2991751 정보 새벽 2시 22분. 들으면, 연락이 옵니다. #주파수 - NMIXX 1 00:13 120
2991750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소유 & 백현 “비가와" 2 00:13 37
2991749 유머 코골면서 자는 말 볼래? 3 00:12 173
2991748 이슈 엑신(X:IN) 네 번째 미니앨범 'Hyper' 콘셉트 포토 개인컷 00:12 19
2991747 이슈 오늘 보검매직컬 3회에서 박보검이 처음으로 앞머리 잘라준 초등학생 애기(+장원영 헤어스타일 결과) 15 00:10 1,512
2991746 이슈 애낳고 살 안뺀다고(??) 트위터에서 쳐맞은 리한나 40 00:10 2,612
2991745 유머 감다살도 모르고 존예도 모르는 세훈 야무지게 놀려먹는 찬열 8 00:09 620
2991744 이슈 뉴욕대 교수가 말하는 아이들이 다칠수있는 환경을 경험해봐야하는 이유 11 00:09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