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속되면 출석 안 하겠다" 말한 김건희…尹 버티기 재연 우려
6,335 19
2025.08.13 16:43
6,335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1740?sid=00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4일 김 여사 구속 이후 첫 소환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현재로선 구치소에서 식사도 거르고 있는 김 여사가 소환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 특검팀은 구속 전 한 차례 조사에 그쳤던 만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김 여사 역시 출석을 거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송차서 “구속되면 출석 않을 것”

1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14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소환 통보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여사는 호송차를 타고 광화문 사무실로 가게 된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곧장 조사실로 가는 만큼 출석하는 모습이 공개되진 않는다.

김 여사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구치소로 가는 호송차 안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특검팀도 이 같은 정황을 파악하고 김 여사가 출석을 거부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들어간 이후 식사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변호인단도 “전날 오후 늦게 수감된 뒤 한끼도 먹지 못 했고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로선 출석 여부에 관해선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소환·체포 격렬 저항한 윤석열
 
앞서 윤 전 대통령은 특검팀 소환 통보에 일체 대응하지 않는 방식으로 출석을 거부했다. 체포영장까지 발부받아 집행하려고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거세게 저항하면서 강제인치도 불발됐다. 첫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선 수의를 벗고 있어 물리력 행사가 어려워 두 번째엔 교정본부 특수팀인 CRPT까지 동원했다. 그러나 인치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넘어지면서 부상 우려로 체포영장 집행이 중단됐다. 다만 김 여사가 지난 6일 소환 조사에서 진술 거부 없이 조사에 응했던 만큼 구속 이후에도 출석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 여사가 소환에 응할 경우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태균 공천개입‧건진법사 청탁 사건 등 구속영장 청구서에 들어간 범죄 사실 위주로 수사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법으로 정해진 20일의 구속기한 내에 기소해야 하는 만큼 영장 기재 범죄사실부터 마무리를 지은 뒤 추가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불구속 상태에서 진행된 첫 조사는 기초적인 사실관계만 물어보는 수준에 그쳤다.

 
구속 혐의 먼저 조사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희건설이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자수서를 통해 밝힌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목걸이가 영장실질심사의 주요 쟁점이 되긴 했지만, 관련해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적은 없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022년 대선 직후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직접 전달했다”는 자수서를 제출했지만, 김 여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받지 않았다”고 부인한 만큼 특검팀은 김 여사의 진술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샤넬·반클리크·바쉐론 콘스탄틴... 김건희 발목잡은 ‘명품’ 그래픽 이미지.
샤넬·반클리크·바쉐론 콘스탄틴... 김건희 발목잡은 ‘명품’ 그래픽 이미지.

반클리프 목걸이뿐 아니라 사업가 서모씨가 김 여사에게 전달한 5000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 뇌물로 볼 수 있는 명품 의혹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서씨의 회사는 2022년 9월 대통령경호처와 로봇개 시범운영 수의계약을 맺었다.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48)씨가 12일 귀국한 만큼 IMS모빌리티에 대한 대기업 투자 의혹이 김 여사에게 향할 수 있다. 양평고속도로 특혜, 코바나컨텐츠 협찬, 대통령 관저 이전 수사도 진행 중이다. 김 여사 관련성이 드러날 경우 1차 기소 이후 추가 수사가 이뤄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 01.08 40,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985 이슈 김풍이 요즘 받는 악플 7 15:22 838
2958984 이슈 [👔] 260111 #착장인가 세이마이네임 15:21 73
2958983 이슈 어제자 부산의 무서운 바닷바람 1 15:21 364
2958982 이슈 오우씨발순대 ㅋㅋ 5 15:20 404
2958981 유머 물 마신다고 엔딩요정 거부하는 정은지 2 15:18 392
2958980 기사/뉴스 '놀면뭐하니' 허경환, 멤버 됐다 치고…"나 이제 어떡할 건데!" 2 15:18 443
2958979 이슈 구로 월래순교자관 9 15:18 455
2958978 이슈 샤넬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향수 4개 11 15:17 1,049
2958977 기사/뉴스 김의성 "김우빈♥신민아,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초대 받아 뿌듯" [엑's 인터뷰] 15:12 932
2958976 이슈 범죄자 중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전과자라고 통계 보시면서 말씀 해주셨네요 20 15:12 1,530
2958975 기사/뉴스 “작년 55억 기부” 션♥정혜영, 마라톤+연탄봉사 훈훈한 일상 (‘전참시’)[종합] 15:12 124
2958974 이슈 연프의 맛을 알아버린 세훈 15:12 469
2958973 이슈 아이브 유진이한테 엔딩 요정 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을 때.twt 18 15:08 2,037
2958972 이슈 케톡 오라고 하긴했는데 너무 빨리와서 당황했던 애기.twt 19 15:07 2,968
2958971 이슈 면접 진짜 신중히 좀 봐라 면접비 안 내니까 아무나 불러내는 거 너무 화남 나 얼마전에 정장 빌리고 머리까지 하고 갔는데(여러분한테 응원해달라고 한 그 면접) 이 포지션 경력이 없어서 뽑을 생각은 없고 그냥 내 전직장 이름 보고 불렀대 23 15:07 1,991
2958970 이슈 <미혼남녀의 효율적만남> 1차 티저 6 15:04 1,229
2958969 기사/뉴스 "50대에도 뭐든 할 수 있어"… '흑백요리사2' 임성근이라는 어른 4 15:04 840
2958968 이슈 네가 나이들수록 돈이 없다면 by 서장훈 15:03 1,032
2958967 이슈 문희준, 소율 딸 잼잼이가 장기자랑으로 트와이스 춤 추는 영상 35 15:00 2,792
2958966 유머 결국 미국까지 퍼져버린 김치밀거래 커넥션 29 14:59 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