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구속되면 출석 안 하겠다" 말한 김건희…尹 버티기 재연 우려

무명의 더쿠 | 08-13 | 조회 수 63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1740?sid=00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4일 김 여사 구속 이후 첫 소환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현재로선 구치소에서 식사도 거르고 있는 김 여사가 소환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 특검팀은 구속 전 한 차례 조사에 그쳤던 만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김 여사 역시 출석을 거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송차서 “구속되면 출석 않을 것”

13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14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소환 통보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여사는 호송차를 타고 광화문 사무실로 가게 된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곧장 조사실로 가는 만큼 출석하는 모습이 공개되진 않는다.

김 여사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구치소로 가는 호송차 안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특검팀도 이 같은 정황을 파악하고 김 여사가 출석을 거부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들어간 이후 식사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변호인단도 “전날 오후 늦게 수감된 뒤 한끼도 먹지 못 했고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로선 출석 여부에 관해선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소환·체포 격렬 저항한 윤석열
 
앞서 윤 전 대통령은 특검팀 소환 통보에 일체 대응하지 않는 방식으로 출석을 거부했다. 체포영장까지 발부받아 집행하려고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거세게 저항하면서 강제인치도 불발됐다. 첫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선 수의를 벗고 있어 물리력 행사가 어려워 두 번째엔 교정본부 특수팀인 CRPT까지 동원했다. 그러나 인치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넘어지면서 부상 우려로 체포영장 집행이 중단됐다. 다만 김 여사가 지난 6일 소환 조사에서 진술 거부 없이 조사에 응했던 만큼 구속 이후에도 출석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 여사가 소환에 응할 경우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태균 공천개입‧건진법사 청탁 사건 등 구속영장 청구서에 들어간 범죄 사실 위주로 수사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법으로 정해진 20일의 구속기한 내에 기소해야 하는 만큼 영장 기재 범죄사실부터 마무리를 지은 뒤 추가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불구속 상태에서 진행된 첫 조사는 기초적인 사실관계만 물어보는 수준에 그쳤다.

 
구속 혐의 먼저 조사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희건설이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자수서를 통해 밝힌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목걸이가 영장실질심사의 주요 쟁점이 되긴 했지만, 관련해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적은 없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022년 대선 직후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직접 전달했다”는 자수서를 제출했지만, 김 여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받지 않았다”고 부인한 만큼 특검팀은 김 여사의 진술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샤넬·반클리크·바쉐론 콘스탄틴... 김건희 발목잡은 ‘명품’ 그래픽 이미지.
샤넬·반클리크·바쉐론 콘스탄틴... 김건희 발목잡은 ‘명품’ 그래픽 이미지.

반클리프 목걸이뿐 아니라 사업가 서모씨가 김 여사에게 전달한 5000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 뇌물로 볼 수 있는 명품 의혹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서씨의 회사는 2022년 9월 대통령경호처와 로봇개 시범운영 수의계약을 맺었다.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48)씨가 12일 귀국한 만큼 IMS모빌리티에 대한 대기업 투자 의혹이 김 여사에게 향할 수 있다. 양평고속도로 특혜, 코바나컨텐츠 협찬, 대통령 관저 이전 수사도 진행 중이다. 김 여사 관련성이 드러날 경우 1차 기소 이후 추가 수사가 이뤄된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2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많은 오타쿠들이 2026년 4월 신작 애니 중 흥행 3대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애니 3작품...jpg
    • 18:28
    • 조회 3
    • 이슈
    • 아니 그림자료에 글 쓴거 왜 이효리 배드걸 톤으로 읽히지
    • 18:26
    • 조회 145
    • 이슈
    • [KBO] 디아즈 역전 적시타
    • 18:25
    • 조회 189
    • 이슈
    • "미국보다 낫다" 중국 지지율 역전…19년 만에 벌어진 최대 격차
    • 18:24
    • 조회 280
    • 기사/뉴스
    4
    • 靑참모들 발길 뚝 끊겼다…‘유튜브 출연 자제령’
    • 18:23
    • 조회 572
    • 정치
    6
    • 승헌쓰 하츠투하츠 루드 중국어 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 18:22
    • 조회 440
    • 유머
    1
    • 야구팬 예약 취소 사유
    • 18:21
    • 조회 1587
    • 이슈
    2
    • 미국 영화감독이 한국말로 아무말이나 하라고 함.jpg
    • 18:21
    • 조회 713
    • 유머
    2
    • 원필: 여기 그대로 있어야 돼~? / 이진이: 녜에~
    • 18:21
    • 조회 446
    • 이슈
    5
    • 신현송 신임 한은 총재 후보자, 강남 아파트 보유한 '다주택자'
    • 18:20
    • 조회 296
    • 기사/뉴스
    4
    • 지금까지 내가 좋아했던 남캐들.. 공통점이 뭔지 잘 모르겠음
    • 18:19
    • 조회 405
    • 유머
    7
    • 벚꽃구경하러 온 커플 인터뷰
    • 18:19
    • 조회 2879
    • 이슈
    46
    • CUTIE STREET 큐티스트릿 x QWER 콜라보 영상
    • 18:17
    • 조회 221
    • 이슈
    • 어떤나라 여자가 끌리나는 질문에 일본여자를 고른 한국남자... 이 투표에 일본인 반응
    • 18:15
    • 조회 1319
    • 이슈
    8
    • 요리하는 할배들 in 대만(흑백요리사 4인 출연)
    • 18:15
    • 조회 542
    • 이슈
    3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붕어빵'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아무도 몰랐다"
    • 18:12
    • 조회 2699
    • 이슈
    56
    • 오늘부터 최씨 없는 최씨크루 정상영업 합니다
    • 18:10
    • 조회 855
    • 이슈
    2
    • 버프 받는 트럼프
    • 18:10
    • 조회 1566
    • 유머
    23
    • 스타벅스는 이제 3040만 다닌대 젊은사람들은 스벅안간대;
    • 18:08
    • 조회 9439
    • 이슈
    95
    • [KBO] 허구연 : ^^
    • 18:08
    • 조회 1444
    • 유머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