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장항준 감독의 왕과사는남자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캐스팅기사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6대 왕 단종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된 후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유해진과 호흡 맞추는 왕, 즉 단종 역은 한 장르물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신인급 배우가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세 배우와 달리 아직 대외적으로 오픈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귀띔했지만, 빠른 시일 내 어떤 방향으로든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해지 유지태 이준혁 캐스팅이 대박인데 단종은 누구지???
단종 역은 장르물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신인급 배우가 검토중이라는 퀴즈를 내주고 단종 캐스팅 기사가 몇개월 나오질 않아서 궁금증을 안겨주던 어느 날
장항준 감독이 비보티비에서
차기작 영화 커피차 누구한테 보내달라고 할건지 하는 질문에
커피차에 눈이 멀어 캐스팅 기사가 아직 안 나온 단종 역 박지훈 캐스팅소식을 폭로하게 되는데
다음날 기사


박지훈 캐스팅 폭로는 사실이었다 소속사측은 조심스러워
갑작스런 감독의 폭로에 당황한 소속사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단종 얘기인데,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서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과 달리 단종이 영월로 유배 가서 죽기까지의 짧은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유배지의 중년 촌장과 소년 단종의 우정을 다룬 영화다.
영화 왕과사는남자
현재 촬영 마치고 후반작업이고
내년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중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
장항준감독 이번에 대박터트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