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영상' 못 보여준다는 구치소장... 윤, 체포불응 징벌도 안 받았다
7,852 32
2025.08.11 15:41
7,852 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4106?sid=001

 

민주당 3대특검대응특위, 서울구치소 2차 방문... "윤석열 체포불응 CCTV-바디캠 영상, 자료 확보할 것"

▲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위(위원장 전현희)가 11일 오전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찾은 가운데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이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델리민주 갈무리


있지만 볼 수 없는 '윤석열 체포불응 현장영상'

- 서울구치소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의 체포불응 CCTV-바디캠 영상에 대한 열람' 요구조차 거부했다. 보여줄 수조차 없다는 이야기.
-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상 개인정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의 설명이다.
-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해 CCTV-바디캠 영상 확보를 약속했다. 구치소장을 향해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보여달라, 윤석열 영상"

- 11일 오전 11시 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별위원회가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
- 이번이 두 번째다. 두 차례에 이르는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 불응과 관련해 수감장소에 설치된 CCTV 영상과 교도관들이 장착한 바디캠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 전현희 3대특검대응특위 위원장 : "지난주에 국회 법사위 통해서 CCTV-바디캠 영상 제출 요구했으나 구치소가 이를 거부했다. 자료제출을 못 하겠으면 현장에서 영상자료를 열람할 것을 요구한다."

영상 공개도, 열람도 거부한 서울구치소장

- 김현우 소장은 자료 공개를 거부했다.
- 국정감사나 국정조사 차원의 요구가 아니라서 정보공개법상 개인정보 노출을 막아야 한다는 논리다.
-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현장에서 즉각 반박했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신상공개법) 조항을 읽었다.
- "내란·외환죄, 범죄단체조직죄, 폭발물사용죄, 살인 등 강력범죄, 성폭력범죄, 일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일부 마약범죄 등을 신상정보 공개 대상이 되는 특정중대범죄로 정의한다. 정보 공개가 가능하다. 국민들은 (윤석열 체포불응) 상황이 어찌되는지 알고 싶어한다."
- 김현우 소장이 "공개 불가" 내용을 반복하자 전현희 위원장은 "비공개 회의에서 CCTV-바디캠 영상을 우리가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 그러나 김현우 소장은 윤석열 영상의 열람조차 거부했다.

 

▲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위(위원장 전현희)가 11일 오전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 델리민주 갈무리


윤석열 영상이 중요한 이유

- 윤석열 측 변호인들은 7일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의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윤석열이 체포에 불응하다가 의자에서 떨어졌다, 아프다고 했다, 팔이 빠질 것 같다고 했다는 등 각종 상황을 설명했다. 오히려 특검은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 안 했다.
- "일반 수용자와 잡범에게도 이렇게 하는 건 처음 봤다"는 논리로 인권탄압의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있다.
-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7일 "CCTV와 바디캠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 그러나 민주당 측은 오히려 서울구치소가 '피의자의 완강한 거부시 수갑·포승줄을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윤석열에게 특혜를 주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CCTV-바디캠 영상을 확인하면 당시 정황이 어땠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계리도 정보공개 청구 결과 '비공개' 통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윤석열이 징벌 안 받은 까닭... "사례가 없어서"

- 전현희 위원장 : "일반재소자가 윤석열처럼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면 징벌위원회에 회부돼 징벌을 받는 게 일반적인데, 윤석열은 받지 않았다."
- 김현우 소장 : "수용자가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할 때 구치소가 물리력을 동원한 사례가 없다. 영장 집행 거부에 대해 징벌을 부과하는 사례도 없다."
- 다만 수감자가 수용생활 과정에서 규칙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징벌을 한단다.
- 체포 불응에 대한 징벌 전례가 없으니 아무것도 안 한 것과 같다.
- 윤석열이 과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수사팀장 신분으로 체포영장을 집행한 최순실도 순순히 체포됐다. 근데 윤석열은 아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1 02.28 26,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5,2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98,5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4,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316 이슈 밤 사이 뜬 카리나 새 광고 05:55 141
3006315 유머 일본 연예계에 뺏긴 재능인 충격 근황................. 05:50 385
3006314 이슈 전주부터 모든게 완벽했던 그때 그시절 드라마 05:32 453
3006313 이슈 어제 거의 김신영 원맨쇼였던 아는형님 하이라이트 편집본 3 05:20 777
3006312 이슈 호빵 먹는 보거미 귀여워 1 04:55 450
3006311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고위급, 하메네이 제거 확인" 25 04:55 3,224
3006310 이슈 왕사남에 ㄹㅇ 이거랑 개똑같은 장면잇음 2 04:51 1,301
3006309 이슈 이영지 우승자 싸이퍼 라이브 이거잖아 9 04:39 1,135
3006308 이슈 인싸도 아싸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을 그럴싸라고 부르자 3 04:33 807
3006307 팁/유용/추천 캔을 따는 또 다른 방법 2 04:08 972
3006306 이슈 까치발 하는사람 키 180cm 03:55 1,255
3006305 이슈 이상이 어케참음 나였으면 귀여워서 한입에넣음 2 03:50 2,687
3006304 이슈 이용대 딸이 배드민턴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는데 10 03:44 3,830
3006303 이슈 성심당 대전역점은 회전 ㅈㄴ빠른데 40 03:42 4,585
3006302 이슈 오겹살에 김치 구워먹기 2 03:38 1,148
3006301 이슈 404 챌린지 하는 래퍼.insta(크롭 주의) 1 03:34 629
3006300 이슈 새벽 탈출해서 컵라면 먹기 3 03:33 1,027
3006299 이슈 진수 휴일에 세수해? 18 03:32 2,831
3006298 기사/뉴스 이란, 201명 사망·747명 부상 집계…美 동시다발 공격 하루 만 19 03:31 2,026
3006297 기사/뉴스 미국·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합동 공습 단행... "정권 붕괴 목표" 10 03:3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