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혼자 사는’ 서울 중년…40~50대 5명 중 1명은 미혼
2,684 20
2026.05.07 08:59
2,684 20
서울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 인구 5명 중 1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삶의 만족도는 소득 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서울시는 7일 서울서베이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 ‘서울시 중년 미혼의 삶’ 보고서를 서울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의 40~59세 중년 인구 약 274만명 중 미혼 인구는 약 56만명(20.5%)으로 나타났다. 중년 미혼 비율은 2022년 18.3%, 2023년 19.4%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다.


성별로는 남성 미혼율이 24.1%로 여성(16.9%)보다 높았다.

미혼 중년의 거주 형태는 ‘1인 가구’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미혼 중년 중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61.3%에서 2025년 80.5%로 10년 사이 급증했다. 특히 1인 가구 미혼 중년 중 관리전문직과 화이트칼라 비중이 크게 늘어 경제적 기반을 갖춘 집단에서 독립 거주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혼자 사는 미혼 중년의 삶의 질은 소득에 비례했다.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월 소득 200만원 미만 가구가 5.5점(10점 만점)에 그쳤다. 반면, 800만원 이상 가구는 7.7점을 기록했다.

행복지수 역시 소득이 높을수록 상승했으며 외로움 수치는 소득과 반비례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사회적 관계망은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년 미혼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소속감은 3.4점으로 기혼 부부 가구(4.3점)보다 낮았으며, 특히 40대 남성 미혼 1인 가구는 3.0점으로 최저 수준을 보였다. 단체 활동 참여율 또한 기혼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 미혼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혼자 사는 중년’이 보편적 가구로 자리 잡고 비혼이 일상화한 인구·가구 구조에 대응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105830?type=breakingnews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x더쿠💚 여름철 체취 24시간 완벽 차단!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이옴 밸런스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407 06.19 52,5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0,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80,5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01,5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55,0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5,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1,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574 기사/뉴스 SNS 확산 '수원 마약 영상' 속 30대 긴급체포…필로폰 양성 1 12:49 112
3098573 이슈 현재 주식시장 코스피 코스닥 급락 원인 2 12:48 614
3098572 이슈 친언니 상견례하고 기족들끼리 국밥집에서 뒷풀이 하고 있었는데 옆테이블에서 혼술 하던 아저씨가 갑자기 툭툭 치길래 18 12:46 1,478
3098571 이슈 하츠투하츠 'Lemon Tang' 멜론 일간 80위 진입 1 12:44 152
3098570 이슈 자녀 담임 병가 사유가 궁금한 스레드인 20 12:44 1,594
3098569 이슈 현재 코스피 & 코스닥 지수.jpg 4 12:43 1,008
3098568 이슈 ATM 늙크크모드 얘기만 듣다가 어쩌다 처음 써봤는데 그냥 객관적으로 편하고 쉽고 잘 보인다 그냥 ^일반^모드를 없애면 안 돼?? 싶을정도로… 3 12:43 388
309856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I NEED U', 나온 지 11년 지났는데…뮤직비디오 2억 뷰 기록 4 12:39 167
3098566 이슈 호주에서 워홀러들 구직 이렇게 함 6 12:39 1,420
3098565 유머 취재가 시작되자 >> 마법주문 뺨치는 말인 이유 8 12:37 1,835
3098564 이슈 [실시간] 요르단 1-0 알제리 2 12:36 185
3098563 이슈 노르웨이가 세네갈을 상대로 승리한 후 축하 중 10 12:34 1,245
3098562 이슈 강아지 운다고 엄마가 사진 보내줌 8 12:33 2,292
3098561 기사/뉴스 성과급 발표되자 급등한 동탄, 거기 살던 40대는 분당으로 갔다 6 12:32 1,052
3098560 이슈 트위터에서 인종차별이다 아니다로 얘기나오는 코너스토리 팬 발언 9 12:30 1,428
3098559 유머 ㅈㅈㅇ놀자 : 당신은 갓생러가 아닙니다 2 12:30 1,001
3098558 유머 셜록이 경찰 부르는 법 1 12:30 370
3098557 정치 내가 후진국에 가면 저런 대접 받을 수 있음 6 12:30 1,214
3098556 이슈 오늘 졸귀견이 나에게 엉덩을 딱 붙이고 만져달라해서 눈물나게 행복했다 주인분이 강아가 등을 보이면 정말 좋아하는거라 하셔서 감동 30 12:29 2,301
3098555 기사/뉴스 '애니메이션 덕후' BTS 정국, 제대로 긁혔다…"허접" 팬 반응에 SNS 박제 43 12:28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