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도 서양과 똑같이 프로포즈할때 약혼반지와 결혼반지를 준비하는데
약혼반지는 남성이 혼자 준비해서 여성에게 바치는 반지임(남성은 약혼반지 안받음)
이때 약혼반지의 기준도 3개월치의 월급이고 ㅋㅋㅋ
결혼반지는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때문에 무난한거 약혼반지는 화려하고 비싼 반지로 하는 식이었음
70년대부터 이어져오던 이런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는데


위에 혼인신고 라고 번역된 단어 원문은 婚家(いえ)届 혼가계인데 혼인집신고임 ㅋㅋㅋ(婚姻届 혼인신고가 아님)

혼가계란, 약혼 시 반지 대신 새 집을 구매할 것을 약속하는 독창적인 서약서입니다.
구매할 집의 소유권 비율이나 가구 등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물품을 상대방에게 선물할 것을 약속한 증거가 되는 약혼 서약서 ' 혼가신고서'를 변호사 감수 하에 준비 합니다.
이제는 한국남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부동산 공동명의와 지분 증여의 형태로 변하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