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김건희 특검, ‘해군함정 술파티’ 비공개 문건 리스트 확보…수사 확대 가능성
8,510 44
2025.08.11 10:03
8,510 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3438?sid=001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휴가 중 해군 함정에서 ‘해상 술 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 준비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해군 함정 항박일지 등 해군 내 비공개 문건 리스트를 확보하고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최근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해군 함정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한 해군의 비공개 문건 목록을 확보했다. 목록에는 2023년 8월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함정의 항박일지, 해당 함정을 경비하는 함정의 항박일지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에는 탑승 인원, 탑승 차량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특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한 제보를 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로부터 관련 내용 등을 정리한 문서 등을 제출받았다고 한다.

앞서 추미애 의원실은 올 1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에서 “2023년 8월 초 경남 거제시 저도로 여름휴가를 떠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해군 함정에서 지인들과 ‘해상 술 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 여사가 귀빈정으로 알려진 항만지휘정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뿐만 아니라 항만수송정 등 다수의 군 자산을 유용했다고 문제 삼은 것이다. 당시 추 의원은 “노래방 기계까지 빌려다가 군 함정에서 술 파티를 벌였다고 하고, 거가대교에서 폭죽놀이까지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의혹을 제기할 당시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술 파티를 주관한 인물로 지목했다. 김 차장은 내란 국조특위에서 ‘대통령 휴가 때 경호관들을 동원해 폭죽을 구매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폭죽을 산 적은 있다”고만 답했다.

다만 특검은 해군함정 술 파티 의혹에 대해 당장 본격적인 수사를 착수하는 방안보다 김 여사 구속 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을 우선 규명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해군의 비공개 문건과 제보 내용들을 토대로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이 군 자산을 유용했던 것인지, 제보가 신빙성이 있는지 따져본 후 본격 수사에 착수할지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8,039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4,0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1,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734 기사/뉴스 정재성, 지성 향한 먹먹한 부성애..억울하게 범죄자 몰려 ('판사 이한영') 09:35 38
2958733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랑 맘찍 개터진 엔시티 위시의 엑소 전야 챌린지 09:34 66
2958732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시위 두고 "미국 도울 준비 됐다"…"공격 방안 예비 논의" 1 09:33 45
2958731 기사/뉴스 ‘모범택시3’ 김의성 “우리가 5년 간 달린 이유? 사랑 아닌 ‘응원’ 덕” 09:32 78
2958730 이슈 2000일이 아니라 200일 같은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jpg 4 09:28 398
2958729 기사/뉴스 “깔 게 없다”는 침착맨 롯데리아 버거…티렉스·싸이의 벽[먹어보고서] 5 09:27 636
2958728 유머 여름개와 겨울개 3 09:25 510
2958727 이슈 25년 주요시상식(골든디스크 MMA MAMA)에서 신인상을 각자 2개씩 받은 신인 3팀 1 09:22 625
2958726 정치 ‘성추행 의혹’ 경찰 조사 받은 장경태…“고소인 제출영상 단 3초짜리” 2 09:16 544
2958725 이슈 이 명품 브랜드들을 안다 vs 모른다 62 09:15 2,408
2958724 유머 일본에서 그록 불매할 듯. 13 09:13 2,865
2958723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장나라, 행인이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빌런 될 줄 몰라" [인터뷰 맛보기] 12 09:11 1,754
2958722 이슈 경도(경찰과 도둑) 모집하고 있는 뜻밖의 인물 7 09:11 1,629
2958721 이슈 (주의) 현재 비엘방 존나 난리나고 존나 불타게 만들고 있는 비엘 웹툰.jpg 73 09:07 6,377
2958720 이슈 회사에서 3년째 연봉협상 대상자가 아니란다.thread 113 09:07 8,549
2958719 기사/뉴스 '모범택시3' 김의성 "5년째 흑막설…언젠가 꼭 한 번 배신하고파" [N인터뷰] 5 09:03 1,331
2958718 유머 이상한 일본밴드명에 의문을 갖는 양덕들.x 18 09:01 1,812
2958717 이슈 체인지 스트릿에서 버스킹으로 이 밤이 지나면 부른 투바투 태현 09:01 167
2958716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다음 시즌? 예정 아직 없어…다들 촬영장 떠나질 못해" 3 08:59 979
2958715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이제훈과 러브라인? 다른 형태의 사랑 아닐까” 3 08:56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