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비쿠폰 유통은 대박, 온라인 소상공인은 울상…양극화?
6,014 15
2025.08.07 21:56
6,014 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2908?sid=001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국민의 93.6%인 4736만명에게 지급돼 유통업계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온라인 영세 자영업자들은 울상이다.

7일 한국신용데이터가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38만 2207곳의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1주차(7월 21일~27일)에 전국 소상공인의 카드 평균 매출액이 직전주 대비 약 2.2%,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데이터가 분류하는 업종 기준으로 유통업의 매출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1주차 기준으로 유통업종의 평균 매출은 전주 대비 12% 상승(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

■ 안경점 전주대비 매출 56.8% 증가…유통업중 가장 커

세부 업종에서는 안경점이 전주 대비 약 56.8% 증가해 가장 큰 평균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고, 패션·의류 매출이 28.4% 증가, 면 요리 전문점(25.5%), 외국어학원(24.2%), 피자(23.7%), 초밥·롤 전문점(22.4%), 미용업(21.2%), 스포츠·레저용품(19.9%) 등도 매출액 증가 폭이 컸다.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동네 슈퍼마켓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안내 문구가 적혀있다. 뉴스1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동네 슈퍼마켓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안내 문구가 적혀있다. 뉴스1■ 소비쿠폰 못쓰는 온라인 자영업자 ‘울상’

유통업은 웃음짓는 반면 온라인 영세 자영업자들은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앞서 정부는 대규모 이커머스 등 대기업 보다는 전통시장과 동네가게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소비쿠폰의 온라인 사용을 제한했다.

이같은 조치로 온라인에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사던 기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서, 온라인 영세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영세 자영업자들은 “전통시장만 자영업자로 치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온라인 쇼핑몰은 소비쿠폰 사용처로 제외한다는게 이해 안간다”, “우리는 대기업도 아닌데 왜 제외된건지 모르겠다”, “2차 소비쿠폰이라도 온라인에서 쓰게 해주면 좋겠다”, “소비쿠폰 사용처가 막히니 매출도 전달보다 하락한 것 같아서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9월 2차 소비쿠폰 지급때는 온라인 사용도 허가해줘야”

일각에서는 온라인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9월 지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연 매출 규모가 일정 수준 이하인 온라인몰에서는 결제가 이뤄져 온라인 자영업자들도 정책 효과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온라인 영세 자영업자들로 분류되는 ‘통신판매업 개인사업자’는 61만 1825명으로, 전체 통신판매업 사업자(64만 3246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7 05.04 40,8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605 이슈 아니 이걸 어케하는거지 진짜 4 14:39 315
3061604 이슈 (스포주의) 편집자 피셜 독파민 미쳤다는 책.jpg 4 14:39 828
3061603 기사/뉴스 '지수 저격' 디자이너 "의상 미반납 해결..지수 공격 의도 없었다" 해명 [핫피플] 13 14:36 1,108
3061602 유머 전성기당시 짱구는 못말려 수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4:34 471
3061601 유머 야구) 만약 우리팀이 이랬으면 혈압터져 죽었을텐데 다행히 외국팀이야 4 14:33 410
3061600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서 ’내마저‘ 하는 배우들 28 14:33 938
3061599 기사/뉴스 "한화 경기 중계가 제일 힘들어" 해설위원도 난감, '키움과 반 경기차' 추락하는 독수리를 어찌할꼬 17 14:31 769
3061598 이슈 2026 멧갈라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셀럽들 7 14:31 916
3061597 정치 日다카이치, 이달 중순 방한 추진…셔틀외교 일환 14:30 111
3061596 이슈 요즘 인스타에서 해외 여행지 중 제일 많이 가는 것 같은 두 곳.jpg 7 14:30 1,386
3061595 유머 사람 착각한 고양이 10 14:28 709
3061594 이슈 센스있다는 말 많은 아이돌들 역조공 2 14:27 1,043
3061593 이슈 이홍기 유튜브 Cover [Novelbright - 유메하나비] 1 14:27 59
3061592 이슈 [KBO] LG 트윈스 문보경, 최원영 정밀 검진 결과 8 14:26 1,222
3061591 기사/뉴스 한선화 “‘모자무싸’ 축가 장면, 비욘세 대신 싸이 선택” [인터뷰①] 11 14:23 1,390
3061590 이슈 실시간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 참석한 박지훈..jpg 68 14:17 4,125
3061589 유머 늑대에요 개 아니에요 12 14:17 1,898
3061588 이슈 이재명을 믿은자의 수익 204 14:16 15,606
3061587 기사/뉴스 "임대차 중심축 이동"…전셋값 2.5% 오를 때 월세 8% 뛰었다(종합) 2 14:14 292
3061586 이슈 작품 제목 '내가 보고 있는 것' 1 14:14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