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대차 중심축 이동"…전셋값 2.5% 오를 때 월세 8% 뛰었다(종합)
504 2
2026.05.06 14:14
504 2

[2026 KB 부동산 보고서]"올해 전셋값 더 오른다" 우세…매매가 '하락' 전망 늘어
'똘똘한 한 채' 초양극화 완화될까…"본격 회복은 한계"

 

 

임대차 시장의 중심축이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월세 상승률은 8.0%로 전세 상승률(2.5%)을 크게 웃돌았다.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함께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위축, 월세 전환 증가에 따른 전세 매물 감소 등으로 올해 전셋값은 더 올라 세입자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KB금융그룹이 5일 발간한 '2026 KB 부동산 보고서'를 보면, 주택 임대차 시장 내 월세 비중은 불과 4년 전인 2021년 40%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 1~2월 누적 기준 68.3%(수도권 67.3%, 비수도권 70.2%)까지 높아졌다.

 

 

"월세화, 근본적 변화"…'갭투자 불가' 등 전셋값 상승 압력


아파트 기준으로 봐도, 전국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거래 비중이 올해 1~2월 누적 50.6%로 수도권이 50.7%, 서울이 49.8%를 기록했다.

 

전세는 주택 구입 자금 마련을 위한 '사적 금융' 역할을 하면서 오랜 기간 국내 임대차 시장의 주요 임차 유형으로 자리 잡아 왔으나 2021년 발생한 전세 사기와 보증금 미반환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전세를 둘러싼 인식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됐다.

 

임차인의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 과거에는 목돈을 마련해 전세로 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전셋값 상승과 대출 규제 등 보증금 마련 부담으로 매월 임대료를 지불하는 월세가 현실적인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 4월 이후 '하락' 전망 늘어…'부동산 세금' 하반기 최대 변수


한편, 올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전망은 시장 전문가와 공인중개사 의견이 엇갈렸다.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 결과 시장 전문가와 공인중개사 두 집단 모두 1월보다 4월 조사 때 상승 전망 비율이 크게 감소했다. 시장 전문가의 상승 전망은 1월 81%에서 4월 56%로, 공인중개사는 76%에서 46%로 각각 줄었다.

 

특히 4월 조사에서 공인중개사는 하락 전망이 54%로 상승 전망을 앞섰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5월 9일)과 함께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이 높고, 공급 대책의 성과가 시장 심리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4.1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연장을 중단하는 등 매물 유도를 위한 정부 정책 영향으로 매물이 증가하기도 했다.

 

 

'똘똘한 한 채' 초양극화…수도권 집값 내리고 지방 회복으로 완화될까


보고서는 지난해 주택시장을 특정 지역만 가격이 오르는 유례없는 초양극화 양상으로 분석했다. 학군 프리미엄, 교통 편의성, 한강 조망권 등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강화되고 있는 데다, 다주택자 보유 부담이 커지면서 나타난 소위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반영된 결과다.

 

2025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3% 상승했으나 송파·성동·강남·광진구 등은 20%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상승률이 5% 이하이거나 하락한 지역도 존재했다.

 

경기도 역시 25개 시 중 평택을 포함한 14개 시 아파트값은 하락하며 경기도 전체는 1.3% 상승하는 데 그쳤으나 과천(20.7%)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크게 올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92654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23 05.06 17,4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26 기사/뉴스 경남 특수 학생이 교사 성희롱 등등 6년간 문제 일으킴 + 신규샘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사직 1 01:17 96
3059525 이슈 대한민국의 첫 휴머노이드 로봇 승려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서울 조계사에서 데뷔했다. 키 130센티미터인 가비는 전통적인 회색과 갈색 불교 도포를 입고 승려들 앞에 서서 불교에 몸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다. 3 01:11 406
3059524 이슈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학생들이 관계를 가지는 장면을 목격한 스레드인(텍스트약후방) 17 01:09 1,748
3059523 기사/뉴스 기안84, 좋은 뜻으로 기부했는데..'나혼산' 나온 그림 '1억 5천' 되팔이 '충격' 22 01:08 1,418
3059522 이슈 너무 힘들어서 AI로 간호해줄 매즈 미켈슨을 소환했는데 3 01:08 475
3059521 이슈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돌아온 아이오아이 ’Pick Me’ 부터 '너무너무너무' 까지 무대 몰아보기 01:05 83
3059520 기사/뉴스 비, 13년 동안 결혼 숨긴 절친 KCM에 "격 없이 지냈는데...기사로 알아" ('아근진') 4 01:03 791
3059519 정보 나홍진 감독 '호프' 상영시간 및 음악 감독 11 00:55 1,483
3059518 이슈 연하남의 직진 플러팅 1 00:54 855
3059517 이슈 주황머리 걔로 알티타는 오늘 데뷔하는 신인 아이돌.twt 7 00:53 894
3059516 이슈 12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00:53 143
3059515 이슈 더글로리를 연상시킨 역대급 오늘자 나는솔로 53 00:49 3,882
3059514 이슈 베몬 아현한테 YG 발성 배우는 효리수 메인보컬 김효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6 00:49 1,038
3059513 이슈 코스피 3000 -> 7000까지 오르는 동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 Top 20 11 00:48 2,040
3059512 이슈 레드레드 가사가 너무 엠지해서 놀란 엔믹스 해원 14 00:47 1,535
3059511 유머 이채연 이번앨범에서 제일 눈에띄는 페어안무 구간.jpg 3 00:46 471
3059510 유머 박지훈의 모자를 골라라 45 00:45 860
3059509 이슈 본인이 계산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고 깊생하는 주원 박지훈 jpg 10 00:44 1,306
3059508 유머 불러본사람들은 ㅇㅈ한다는 tears급 고음미친노래 4 00:40 1,008
3059507 이슈 페이커와 민지 생일 축하하는 T1 티원 케리아 7 00:39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