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벼운 한끼도 힘드네"…상반기, 김밥 가장 많이 올라
7,129 39
2025.08.07 17:06
7,129 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84034?sid=001

 

참가격 기준 작년 12월 대비 6월 가격 비교
김밥 3500원→3623원으로 3.5% 8개 외식중 1위
칼국수(3.3%), 김치찌개(2.8%), 비빔밥(2.4%) 순
그나마 덜 오른 건 자장면(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외식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중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품목은 김밥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

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김밥, 자장면, 칼국수, 냉면, 삼겹살, 삼계탕, 비빔밥, 김치찌개백반) 중 지난해 12월 말 대비 지난 6월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증감률 기준) 품목은 김밥이다. 김밥은 이 기간 3500원에서 3623원으로 3.5%(123원) 올랐다.

참가격은 각 항목의 통계청 표본조사 값을 평균한 가격이다. 모두 1인분(보통) 가격이며 김밥은 1줄, 삼겹살은 음식점에서 파는 100~250g 정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감밥에 이어 2위는 칼국수로 이 기간 9385원에서 9692원으로 3.3%(307원) 상승했다. 김치찌개백반(2.8%, 8269원→8500원), 비빔밥(2.4%, 1만1192원→1만1462원), 냉면(2.2%. 1만2000원→1만2269원)·삼계탕(2.2%, 1만7269원→1만7654원)이 모두 2%대 오름세를 보였다. 삼겹살(1.4%)과 자장면(1%)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의 가벼운 한 끼 점심으로 사랑받는 김밥은 같은기간 주 재료인 단무지(5.8%)와 김(1.6%)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 점포 임차료 등이 함께 오르면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 외식 메뉴 중에 가격이 지난해 12월에 견줘 하락한 품목은 없다. 지난해 면플레이션(면요리 가격 상승세)을 유발했던 자장면이 그나마 1월 이후에는 가격 변화가 없다. 김밥은 2월부터 5월까지 석달 연속 올랐다. 칼국수는 1월에 오른 잠시 숨고르기를 하다가 4월과 5월 두달 연속 상승했다. 냉면은 1월과 5월에 크게 올랐다.

8개 외식 대표 메뉴의 가격을 1년 전과 비교해보면 상승률이 더 가파르다. 지난해 6월과 올해 6월 가격을 비교해보면, 비빔밥(5.3%), 칼국수(5%), 김밥(4.7%), 삼계탕(4.6%), 김치찌개백반(3.8%), 냉면(2.9%), 자장면(2.6%), 삼겹살(2.3%)순으로 가격 상승세가 빠르다. 이를 단순 산술평균하면 3.9% 수준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중 외식물가를 봐도 3.2%로 전달(3.1%)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향후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로 채솟값 등이 치솟고 있는 데다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풀리기 시작돼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가령 지난달 시금치는 한달새 78.4%, 1년 전에 비해서 13.6% 뛰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6,296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4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3 05:02 353
2958683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2 04:44 1,825
295868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04:44 101
2958681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18 04:20 1,369
2958680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03:56 1,168
2958679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0 03:41 2,862
2958678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2,952
2958677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2 03:30 2,302
2958676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6 03:26 1,820
2958675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23 03:20 2,833
2958674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247 03:13 11,160
2958673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2 03:06 2,606
2958672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737
2958671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21 02:59 1,827
2958670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34 02:54 4,501
2958669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5 02:42 902
2958668 이슈 애착 담요 가져와서 까부는 아기 호랑이 설호ㅋㅋ 19 02:40 3,220
2958667 유머 어제자 송어축제 근황.gif 46 02:36 5,276
2958666 이슈 서로 그룹 챌린지 품앗이 한 씨엔블루 정용화 - 에이핑크 정은지 6 02:35 528
2958665 이슈 오늘 저녁 5시 도라이버 해체쇼-퍼스널컬러 검사 예고 4 02:3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