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경호 "'핑계고' 신인상요? 받기도 전에 떨려서 죽겠어요" [영화人]
7,972 27
2025.08.05 09:03
7,972 27

OegSQC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 '정직한 후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에서 유쾌하고 친근한 연기부터 강렬한 캐릭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독보적인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쁘띠유림', '항블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윤경호다.

최근 관객들 사이에서 '팔공산 모임'으로 잘 알려진 배우들의 우정도 화제다. 윤경호는 "셀럽 추천사에 김대명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무대인사 현장에 김대명, 박지환, 김남길이 직접 왔다. 다른 배우들도 스케줄 때문에 오고 싶었지만 못 왔다"며 "저희도 시사회 하면 시간이 되면 삼삼오오 간다. 이번에도 저도 기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김성균의 '무도실무관' 시사회에도 갔고, 나름 참석을 잘하는 편이라 우리 영화에도 열띤 응원을 해주길 바랐다. 이번에 정말 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무대인사 현장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무대인사하는데 셋이서 우르르 뛰어오더니 꽃다발을 주는데, 저와 조정석 것만 빼고 나머지만 준비해왔더라. 조정석이 다른 지인에게 꽃다발을 받은 걸 보고는 '나만 빼고 다 준 것 같다'며 오해하기도 했다"고 웃었다.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하더라. 박지환, 김대명은 뒷풀이 때 끝까지 기다렸다가 아침까지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남길이 다른 시리즈의 제작발표회에서 윤경호를 언급했던 일화도 있다. "본인도 말이 많은데 저랑 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하더라. 사실 팔공산 멤버들이 다 말이 많다. 둘이 있을 때는 저도 투머치토커일 수 있는데, 8명이 모이면 그렇게까지 말을 많이 하진 않는다. 박지환, 김남길, 진구도 꽤 말이 많은데 요때다 싶어서 저를 물고 늘어지는 거 아닌가 싶어 억울하다"고 웃어 보였다.

최근 '핑계고'에서의 활약으로 신인상 후보에 언급된 것에 대해 묻자 그는 "기대는 안 한다. 이런 반응 자체가 너무 예상 못 했던 일이다. 댓글 써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신인상 받은 거나 다름없는 기쁨이다. 언급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핑계고 연말 시상식은 엄청난 자리인데, 그 자리에서 상을 받는다는 건… 왜 이렇게 떨리지? 신인상 생각만 해도 너무 떨린다"라며 실제로 심장 쪽에 손을 대며 뛰는 가슴을 누르는 상기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며 "'핑계고' 신인상에는 한상진님과 막강한 분이 있다. 지금 갑자기 다른 한 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그전까지는 한상진이 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유력한 분들이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수상에 대한 부담보다는 겸손한 태도를 드러냈지만, 그런 모습이 되레 웃음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7556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69 05.07 7,6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7,4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8,6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03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에스파 "Spicy" 00:45 5
3059902 이슈 우리 서로 대따 좋아 죽는 줄 알았는데, 나혼자만 대따인 거 같아서 00:45 25
3059901 이슈 유미의세포들 연기가 아니라 실제였다는 장면.gif 2 00:43 600
3059900 정치 한동훈 후원회장이‥고문·공안검사 그 정형근? 00:42 51
3059899 이슈 남자들은 이별 후폭풍이 있나여? / ㅍ..푸팟퐁커리? 1 00:38 434
3059898 이슈 오늘 전과자에서 만들어진 YG X SM 콜라보 노래 ㅋㅋㅋㅋ 4 00:36 733
3059897 이슈 13년 전 오늘 KBO에서 있었던 일....jpg 5 00:35 641
3059896 이슈 미국 팝걸들 어린 시절 사진 보고 이름 맞추기 ※ 난이도 높음 11 00:32 600
3059895 유머 고수들의 절제미 보여주는것 같은 이채연.jpg 00:32 414
3059894 이슈 동갑인데 모자연기 00:32 416
3059893 이슈 5/8 오늘 단 하루 <데뷔를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웹소설 전회차 무료 9 00:31 732
3059892 이슈 5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마인" 5 00:30 213
3059891 기사/뉴스 코스피 불장에 국민연금도 넉 달 만에 '250조' 수익‥이미 작년 수익 초과 6 00:30 270
3059890 이슈 이런 극장판 애니 처음 본다고 관객들 난리났던...jpg 10 00:30 844
3059889 이슈 [Archel.wav] PLAVE - 그런 것 같아 Covered by OWIS 썸머, 소이 00:29 47
3059888 유머 [KBO] 보법이 다른(?) 두산팬들 2 00:27 762
3059887 기사/뉴스 "PC 고치러 왔어요".. 여교사 190여명 당했다 28 00:26 2,301
3059886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미운오리새끼" 00:26 90
3059885 이슈 엄청나게 유명한 곡 샘플링한듯한 르세라핌 타이틀 4 00:25 1,068
3059884 이슈 일주일도 안돼서 50만뷰 돌파한 등산복 화보 영상 8 00:2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