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스피 불장에 국민연금도 넉 달 만에 '250조' 수익‥이미 작년 수익 초과
1,330 9
2026.05.08 00:30
1,330 9

오늘 코스피가 7,490으로 마감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요.

거침없는 상승 덕에 우리 증시의 시가총액도 영국 증시를 제친 지 열흘 만에 캐나다 증시까지 제치고 세계 7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국민연금이 올해 초부터 불과 넉 달간 벌어들인 수익이, 이미 작년 한 해 수익을 훌쩍 넘어섰는데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넉 달간 국민연금이 낸 수익금은 250조 원.

전체 기금 규모도 1,7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수익률로만 따져도 16%에 이릅니다.

지난해 연간 수익률 18.8%로 231조 원을 벌어들여 국민연금 사상 최고의 운용 성과를 보였는데 올해는 불과 넉 달 만에 이를 뛰어넘은 겁니다.


코스피 초강세장에 국내 주식 운용 비중을 확대한 게 적중했습니다.

최근 국민연금은 채권과 국내외 주식 등 전체 투자구성 중 평소 14.9% 정도이던 국내 주식 비중을 24.5%까지 확대했습니다.

그중 과반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 주가가 올 초보다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수익률을 급격히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AI 관련 주식과 전력산업, 방위산업 강세까지 맞물리면서 수익은 더욱 커졌습니다.

국민연금 소진 시점도 기존 예측보다 훨씬 더 늦어질 걸로 보입니다.

지난해 정부는 전체 수익률을 연 4.5%로 가정해 2056년엔 기금이 바닥날 걸로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수익률이 1%p씩 올라갈 때마다 고갈시점도 15년씩 늦춰진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미 작년 성과로 연수익률은 8%까지 올라간 상황.

올해의 성과까지 더해진다면 고갈 시점도 2100년 이후로 미뤄질 걸로 예상되는데, 정부는 2028년 다시 분석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효섭/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최근에 성과가 워낙 좋고 또 목표 수익률도 올라가고 또 연금개혁도 성공적으로 해서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훨씬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되고요. 지금 청년들이 큰 고갈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로…"

당분간 반도체를 필두로 코스피 강세가 이어질 거란 예상 속에서도, 국민연금은 채권이나 대체투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변동성에도 상시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박진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97526?cds=news_edit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홀리카 홀리카 X 더쿠 I 피부 고민별 나만의 꿀조합! ‘NEW 스킨 솔루션 컬러세럼 3종’ 체험단 이벤트 187 09.18 18,8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22,8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62,4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35,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68,6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8,2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2,8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11,5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2063 유머 쑥떡 사려고 떡집 들어가자마자 아주머니가 은밀하게 웃음 지으시며, 피자설기..? 딱 두 개 남았는뎋헿헿… 하셔서 8 06:20 1,728
3162062 이슈 2달뒤에 열린다는 6시리즈 합동 러브라이브 페스 06:17 142
3162061 유머 아니 진짜 졸귀탱이다 선풍기 틀어줬더니 그거 보면서 같이 고개 돌리고 있대 1 06:15 872
3162060 유머 자본주의자 고양이를 키워버린 집사 06:14 616
3162059 이슈 정호연 근황 1 06:14 1,292
3162058 이슈 닛몰캐쉬 일오팔 노래 자조섞인 일본인 댓글 ㅋㅋ.jpg 7 06:07 1,158
3162057 유머 집 전체를 거대한 캣타워처럼 꾸민 사람 06:03 652
3162056 이슈 [타짜: 벨제붑의 노래] 'LOYALTY' MV (문지훈, 변요한, 미요시 아야카, 노재원) 05:56 134
3162055 이슈 인터뷰 중에 튀어나온 진짜 목소리 4 05:01 2,105
3162054 기사/뉴스 올해 산모 사망률이 50%라는 아프가니스탄 22 04:50 3,734
316205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8편 4 04:44 257
3162052 이슈 폭력적인 아이 손 하나 안 대고 훈육하기 4 04:44 3,303
3162051 기사/뉴스 최다니엘, 이번엔 가위 들었다… ‘자기애 만렙’ 헤어 디자이너 변신 1 04:33 897
3162050 이슈 최근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엄마 생각 난다고 엄마라 못부르게 해서 임시로 임마라 부르는 중 4 04:32 2,300
3162049 기사/뉴스 지창욱, 바쁜 스케줄에 ‘인간관계’ 뚝..“아무도 연락 NO, 외톨이 됐다” (‘비서진’) 3 04:09 1,694
3162048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인피니트 "태풍" 4 04:02 184
3162047 기사/뉴스 Z세대는 폰을, 정부는 보안을 찾았다… 블랙베리의 귀환 7 03:33 2,071
3162046 유머 공익을 위해 케이팝 저승사자옵 영상 하나더 올려드릴게요🫶 2 03:32 986
3162045 유머 안녕하세요 저는 15분 전에 태어난 양이에요 16 03:30 2,961
3162044 유머 제발 내 친구가 만든 쿠키 퀄리티 볼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03:28 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