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성년자에 간음 목격하게 한 40대 징역..."변태적 침해 행위"
8,528 16
2025.07.28 09:49
8,528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58045?sid=001

 

미성년자와 조건만남을 하고 다른 미성년자에게 간음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한 40대에 대해 2심 법원이 1심 집행유예 판결을 뒤집고 실형을 선고했다.

 

28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와 청소년성호보법상 성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46)씨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세 아동 2명을 차 안에서 만난 A씨는 1명을 간음한 뒤 돈을 주고, 다른 아동이 차 안에서 그 장면을 목격하게 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 아동들과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아동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13세 이상~16세 미만 아동을 간음한 경우에 해당하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로 A씨를 기소했다. 1심은 A씨가 반성하는 점과 아동에 대한 위력이 없던 점, 피해 아동의 실제 나이에 대한 인식이 없던 점등을 고려해 지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외국에서는 아동 대상 성범죄를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인권범죄 중에 가장 악질적인 범죄로 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형량에 큰 차이가 있다"며 더 무거운 형벌을 내려달라는 취지로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형량 자체는 기존 징역 2년보다 줄어든 1년 6개월로 정하면서도, 집행유예가 아닌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법정에서 구속됐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과 대상, 경위에 비추어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간음 장면을 다른 아동이 목격하게 한 건 양형기준상 특별가중 요소인 '가학적·변태적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 아동이 12세에 불과해서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로 인정된 것이지만, 피해 아동이 13세 미만인 점을 명확히 인식했고, 간음 행위가 실현됐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고, 실질적인 가벌성은 기수일 때와 동등하거나 오히려 더 크다"고 판시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9 01.08 39,9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3,4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099 유머 그래 두바이흔들바위도 만들고 두바이반포자이도만들고 두바이쫀득무인도도 만들어라 17:24 30
2958098 이슈 오늘자 엔딩 요정에 진심인 에이핑크 17:24 31
2958097 이슈 내가 아는 여자들 강아지 대하는 태도 이거임... 1 17:23 257
2958096 이슈 고 안성기 군생활 17:23 139
2958095 이슈 선재스님이 흑백요리사 촬영이 피곤하지 않았던 이유 4 17:23 599
2958094 기사/뉴스 "사인회에 몇백만원 썼는데"…'아이돌 팬' 분노 폭발한 사연 17:22 389
2958093 이슈 코쿤: 길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피해요 / 아까 가방 멘 사람이랑 친구일 것 같아 15 17:20 981
2958092 이슈 요즘 엄빠 선물해주면 반응 좋은 것.jpg 8 17:20 891
2958091 이슈 [🔴속보] 경북 의성군서 산불 확산…의성읍 일대 주민대피 명령 12 17:19 572
2958090 유머 시장 간식 3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 24 17:19 376
2958089 이슈 축구선수 전유경 인스스 17:19 465
2958088 기사/뉴스 “사짜처럼 보여요?” 임성근, 사장님 팩폭에 안경 바꿨다 2 17:19 410
2958087 이슈 [2026 골든디스크] 올데이 프로젝트 레드카펫 8 17:18 405
2958086 이슈 ㅋㅋㅋ남동생 여친 미친ㄴ 맞지 35 17:17 2,724
2958085 기사/뉴스 [속보] 산림당국 "의성 산불 민가 아닌 안동 길안면 향하는 중" 5 17:17 660
2958084 이슈 토스에서 시행하는듯한 두쫀쿠맵 1 17:17 608
2958083 이슈 딸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악담 5 17:16 580
2958082 이슈 2000일 기념 푸바오 탄생 순간🐼 6 17:16 327
2958081 유머 미더덕이 아닙니다 3 17:16 393
2958080 이슈 이수근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본 80년대 초 전화요금 4 17:11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