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울릉도 비계삼겹살집 결국 '영업정지 1호' 철퇴
11,168 19
2025.07.26 14:19
11,168 19

유튜버 영상 계기, 위생 논란 행정처분

‘비계’논란 직후 위생점검 강화…7일 영업정지

남한권 울릉군수 "신뢰 회복에 총력"


'비계삼겹살' 유튜브 영상 논란을 계기로 경상북도 울릉도의 한 음식점이 25일 지역 최초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논란은 구독자 약 53만 명의 여행 유튜버 '꾸준 kkujun'이 지난 19일 공개한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서 그는 한 고깃집에서 주문한 삼겹살이 1인분(120g)에 1만5000원임에도, 고기의 절반 이상이 비계였고 실제로는 삼겹살이 아닌 앞다릿살이 제공됐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 이후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110만 이상의 조회수, 사흘 후엔 200만회 돌파하며 전국적인 화제가 됐다.


식당 측은 방송을 통해, 해당 부위가 직원이 찌개용 앞다리살을 잘못 제공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사과했다.


울릉군은 즉각 현장 조사에 나섰고, 울릉읍 소재 A음식점(일명 '비계삼겹살집')에 대해 식품위생법 제44조 제1항 위반을 이유로 25일부터 7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위반으로는 육류 보관 기준 미준수, 위생 설비 미작동 방치 등이 꼽혔다.


울릉군 내 음식점은 공식 등록 기준 약 300여 곳에 이르며(2024년 기준),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5000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관광객은 20% 이상 증가한 상태로, 지역 음식점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논란이 확산되자 즉시 SNS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남 군수는 자체 점검반과 함께 음식점 및 숙박업소 전반의 직접 점검에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남 군수는 "이번 사건은 울릉도 관광의 신뢰 문제와 직결된다"며 "군은 위생 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6284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64 00:05 20,3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1,2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901 이슈 팬 심박수 측정하는 팬미팅 20:20 90
3022900 유머 '케이팝 귀멸의 칼날' 삽입곡 골든 11 20:19 373
3022899 기사/뉴스 전소민 “악녀 연기 후 만난 ‘열여덟 청춘’ 치유하고 싶었다” 20:19 93
3022898 이슈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배우.jpg 3 20:18 491
3022897 기사/뉴스 그야말로 ‘박지훈 신드롬’…영화·광고·드라마·가수 ‘전방위적 존재감’ 3 20:17 126
3022896 이슈 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한 여자 11 20:17 998
3022895 기사/뉴스 '내부자들', 3부작 영화로 돌아온다…올해 촬영 계획 20:16 53
3022894 기사/뉴스 “이런 토론회 무슨 의미가 있나”… 보완수사권 토론회서 與 강경파에 ‘일침’ 2 20:16 125
3022893 기사/뉴스 [단독] "주의 뜻으로" 구원파 교주 딸, 신도 부리며 호화 생활 20:16 271
3022892 기사/뉴스 [단독] 약국 냉장고 문 열고 비만치료제 슬쩍...경찰, 30대 여성 검거 20:16 226
3022891 이슈 딱 10년전인 2016년에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다시 한번 전세계 씹어드셨던 월드스타 20:16 294
302289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탄두 의심 물체에 상처. 생명에 지장 없어…인근 부대 사격 훈련 연관성 조사 3 20:15 387
3022889 이슈 인피니트 성규 '널 떠올리면' 노래챌린지 (연정, LAVIN, 키야, 추유찬, 지효, 원진, 우현, 효정, 최상엽, 도겸, 제아, 그리즐리, 셔누, 폴킴) 1 20:15 78
3022888 이슈 느좋남들이랑 아웅다웅 하실 분 #우즈 #주연 1 20:13 117
3022887 이슈 젊은 사람들 중에도 은근 있다는 키보드 치는 유형 11 20:13 1,436
3022886 기사/뉴스 환경단체 "한강버스 사업에 중대 위법 소지‥전면 재검토해야" 2 20:12 109
3022885 이슈 제왑돌들 있지(ITZY) That's a no no 대추노노 챌린지 모음 5 20:12 237
3022884 유머 리트리버 손맛🐻 3 20:11 301
3022883 유머 박스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않은 퀄리티.스레드 20:11 550
3022882 정치 [단독] "윤한홍 의원, 김건희가 고른 업체라며 관저 공사 지시" 진술 1 20:11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