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강 감독은 외신 인터뷰에서 "이미 확장된 세계관과 후속 이야기를 구상 중"이라면서 팬들을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속편 제작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식당 수저 밑 냅킨 한 장' 같은 작품의 정체성 '한국다움'은 앞으로도 빠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매기 강 /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가능한 한 최대치로 한국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작업했어요. 모든 장면과 디자인 요소마다 한국 요소를 넣는 방식으로…"
다만 이번 작품을 완성하는데 4년여, 초기 구상까지 합치면 7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속편을 보기까지는 더 긴 기다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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