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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당황스러운 뉴진스 측이 오늘 법원에서 든 다양한 비유 표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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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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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들이 이 사건 전속계약을 체결할 떄 믿고 의지했던 어도어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어도어는 민희진 있었던, 전속계약 체결할 때의 어도어가 아니다. 이에 대해서 원고는 어도어는 어도어지 아니라는 게 무슨 말이냐고 얘기한다. 그런데 비유하자면 휴대폰 기계는 같지만 유심 바꿔끼면 그 휴대폰이 아니지 않나. 어도어도 법인은 어도어지만 피고들을 지원했던 임직원들이 다 퇴사하고 난, 하이브 임직원이 장악한 어도어는 피고가 의지했던 어도어가 아니라는 거다"라고 비유했다.

 

뉴진스 측은 "이것이 이 분쟁의 발단이었다. 하이브의 허구의 프레임으로 이 분쟁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민희진에게는 해임 사유조차 없었다. 민희진은 정당하게 행동했다"면서 민희진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에 대해 "만약에 '내가 대통령이 될 거야' 하면 정권찬탈이 되는 거냐. 사적인 대화에서 무슨 소리를 못하냐"고 비유했다.

 

하이브 입장에서 집안 싸움인 거다. 오빠가 동생 때리는데 네가 참아. 그렇게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거다. 민희진이 있을 때만 하이브에 바른 소리하고 하이브에 맞서면서 왜 카피하냐고 들이댄 거고 그랬다가 감사하고 쫓겨난 거다"라고 주장했다.

 

"방시혁은 BTS를 성공시켰으나 걸그룹을 성공시킨 예가 없다. 민희진이 대박 치니까 한편으론 좋지만 경계한 것이다. 민희진이 말이라도 잘 들으면 모르는데 민희진이 부당한 밀어내기, 카피 이슈 등 꼬박꼬박 얘기하니까 눈엣가시같은 상황이었고 그래서 감사에 들어간 거다. 비유하자면 왕이 있는데 유능한 장수가 혁혁한 공을 세우니 부담스러운 거다. 그 장수가 왕에게 직언하니까 역모했다고 하고 목을 베어버린 상황이다. 장수를 치는 건 그럴 수 있다 친다. 그 장수가 보호하던 지역의 국민들은 어떻게 되냐. 국민들을 생각하면 그 장수를 치면 안 된다. 그런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거다. 왜구와 오랑캐로부터 보호를 얻지 못하는 상황인 거다.

 

이어 "민희진을 배제한 피고들의 순수한 독자적인 의견이다. 신뢰가 사라졌다. 상호간은 아니다. 부부간의 관계를 봐라.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고 해도 남편이 아니라고 하면 법원이 '그냥 살아' 할 수 있냐. 어도어가 '잘해줄게' 한다고 해서 피고들은 어도어 사옥 근처만 가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우울증 약을 먹어야 하는 수준인데 법원이 그렇게 판단을 내릴 수 있나"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사유 없이 부당하게 민희진이 쫓겨났다. 민희진은 피고들에게 어떤 의미였냐면 홈스쿨링하는 엄마와 같은 존재였다. 뉴진스를 기르기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는 엄마였다. 그런데 따로 떨어져살던 가정 폭력하던 아빠가 돌아와서 엄마를 내쫓았다. 자녀들도 나갔다. 너희들은 엄마아빠 싸우는 거 신경 쓰지 말고 공부나 해. 이것과 같다. 기르던 엄마는 쫓겨났는데 내가 더 좋은 엄마 붙여줄 테니까 들어와. 얘기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민희진 나간 건 별도의 경영진의 판단이고 너희는 계약을 이행해야 돼.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봐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장인이 있다. 그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소속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유가 어찌됐던 그 장인을 회사가 내쫓았으면 '나 저 장인 믿고 했는데 저 사람 없어서 계약 유지 못하겠다' 하는 거다. 근데 '저 사람 나간 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저 사람 잘못해서 나갔어. 계약 이행해' 그것과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라는 비유도 내놨다.

 

 

 

https://www.stoo.com/article.php?aid=10168854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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