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당황스러운 뉴진스 측이 오늘 법원에서 든 다양한 비유 표현들
73,804 425
2025.07.24 20:12
73,804 425

"피고들이 이 사건 전속계약을 체결할 떄 믿고 의지했던 어도어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어도어는 민희진 있었던, 전속계약 체결할 때의 어도어가 아니다. 이에 대해서 원고는 어도어는 어도어지 아니라는 게 무슨 말이냐고 얘기한다. 그런데 비유하자면 휴대폰 기계는 같지만 유심 바꿔끼면 그 휴대폰이 아니지 않나. 어도어도 법인은 어도어지만 피고들을 지원했던 임직원들이 다 퇴사하고 난, 하이브 임직원이 장악한 어도어는 피고가 의지했던 어도어가 아니라는 거다"라고 비유했다.

 

뉴진스 측은 "이것이 이 분쟁의 발단이었다. 하이브의 허구의 프레임으로 이 분쟁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민희진에게는 해임 사유조차 없었다. 민희진은 정당하게 행동했다"면서 민희진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에 대해 "만약에 '내가 대통령이 될 거야' 하면 정권찬탈이 되는 거냐. 사적인 대화에서 무슨 소리를 못하냐"고 비유했다.

 

하이브 입장에서 집안 싸움인 거다. 오빠가 동생 때리는데 네가 참아. 그렇게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거다. 민희진이 있을 때만 하이브에 바른 소리하고 하이브에 맞서면서 왜 카피하냐고 들이댄 거고 그랬다가 감사하고 쫓겨난 거다"라고 주장했다.

 

"방시혁은 BTS를 성공시켰으나 걸그룹을 성공시킨 예가 없다. 민희진이 대박 치니까 한편으론 좋지만 경계한 것이다. 민희진이 말이라도 잘 들으면 모르는데 민희진이 부당한 밀어내기, 카피 이슈 등 꼬박꼬박 얘기하니까 눈엣가시같은 상황이었고 그래서 감사에 들어간 거다. 비유하자면 왕이 있는데 유능한 장수가 혁혁한 공을 세우니 부담스러운 거다. 그 장수가 왕에게 직언하니까 역모했다고 하고 목을 베어버린 상황이다. 장수를 치는 건 그럴 수 있다 친다. 그 장수가 보호하던 지역의 국민들은 어떻게 되냐. 국민들을 생각하면 그 장수를 치면 안 된다. 그런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거다. 왜구와 오랑캐로부터 보호를 얻지 못하는 상황인 거다.

 

이어 "민희진을 배제한 피고들의 순수한 독자적인 의견이다. 신뢰가 사라졌다. 상호간은 아니다. 부부간의 관계를 봐라.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고 해도 남편이 아니라고 하면 법원이 '그냥 살아' 할 수 있냐. 어도어가 '잘해줄게' 한다고 해서 피고들은 어도어 사옥 근처만 가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우울증 약을 먹어야 하는 수준인데 법원이 그렇게 판단을 내릴 수 있나"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사유 없이 부당하게 민희진이 쫓겨났다. 민희진은 피고들에게 어떤 의미였냐면 홈스쿨링하는 엄마와 같은 존재였다. 뉴진스를 기르기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는 엄마였다. 그런데 따로 떨어져살던 가정 폭력하던 아빠가 돌아와서 엄마를 내쫓았다. 자녀들도 나갔다. 너희들은 엄마아빠 싸우는 거 신경 쓰지 말고 공부나 해. 이것과 같다. 기르던 엄마는 쫓겨났는데 내가 더 좋은 엄마 붙여줄 테니까 들어와. 얘기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민희진 나간 건 별도의 경영진의 판단이고 너희는 계약을 이행해야 돼.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봐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장인이 있다. 그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소속된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유가 어찌됐던 그 장인을 회사가 내쫓았으면 '나 저 장인 믿고 했는데 저 사람 없어서 계약 유지 못하겠다' 하는 거다. 근데 '저 사람 나간 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저 사람 잘못해서 나갔어. 계약 이행해' 그것과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라는 비유도 내놨다.

 

 

 

https://www.stoo.com/article.php?aid=101688549079

 

목록 스크랩 (0)
댓글 4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61 02.24 15,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9,2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3,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28,2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69,2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9,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197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쟤 이뻐 쟤 이뻐" 01:15 61
3003196 유머 고양이는 왜 이럴까.jpg 01:14 142
3003195 이슈 비둘기야 먹자~ 구구구구구구구구구 <- 몇 살부터 모를까? 01:12 177
3003194 이슈 조선시대 갓 고증 잘했다는 왕과 사는 남자 9 01:06 929
3003193 유머 2023년생 배우 반응 좋은 첫 애드리브 티키타카 14 01:05 812
3003192 유머 보더콜리 인사를 받아주지 않으면 생기는 일 01:04 650
3003191 이슈 [슈돌] 정우가 연탄을 구워서 방을 따뜻하게 할꺼야 01:03 280
3003190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22...jpg 3 01:03 437
3003189 기사/뉴스 "어려운 학생 도와달라" 91세 국가유공자 5천만원 기부후 별세 12 00:59 399
3003188 이슈 📢 2년 전, 오늘 발매🎶 태용 - TAP 👏🏻 00:58 30
3003187 이슈 YENA(최예나) 5th Mini Album <LOVE CATCHER> TRACK LIST 3 00:57 204
3003186 이슈 의미가 있나 싶은 로봇승려 개발소식 28 00:55 2,101
3003185 정치 국민들 응원봉들고 콘크리트바닥에서 윤석열 퇴진시위할때 크리스마스 파티했던 문재인 전대통령 37 00:51 1,678
3003184 이슈 덬들이 윤하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중에서 몇 곡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8 00:48 516
3003183 이슈 ?? : 비즈샀는데 이거 뭔데 5 00:46 1,305
3003182 이슈 앨범텀 조금만 빨라졌으면하는 재데뷔 걸그룹 2 00:45 1,170
3003181 유머 최강록 대신 최강록 탈모설 해명하는 글 11 00:44 1,959
3003180 이슈 회피형이랑 굳이한다면 연애팁은 얘네는 울거나 막 화내거나 하면 무조건 자책버튼 도망버튼 바로 눌려서 엄청 기분 좋은 상태에서 전화해서 재롱떨고 쟈밋는 얘기풀다가 관계 얘기 엄청 가볍게 꺼내야됨 17 00:44 1,457
3003179 이슈 샤이니 민호 3월14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방문 확정 2 00:42 860
3003178 이슈 ?? : 나 개쩌는 고양이 사진 봤어 24 00:41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