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정청래 페이스북 : 함부로 협치 운운하지 말라
3,366 74
2025.07.17 11:37
3,366 74
eFfgtx


어제 토론 내용 덧붙이자면 박찬대는 협치 당대표가 되겠다고 한 적 없고 집권여당 당대표로서 협치를 포기하지 않지만 거래하지 않는다고 했음 그리고 협치의 대상이 되려면 사과 반성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함 (출처 https://theqoo.net/square/3829342136)



정청래 : 대통령과 당대표의 역할은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대표는 대통령이 충분히 안정적인 국정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의회 민주주의가 시작됐던 영국에서 의회를 Parliament라고 얘기합니다. Parlia + ment, 시끄럽게 떠들고 싸우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국회는 원래 갈등 집합소입니다. 국회에서 싸우지 않고 대통령실에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싸우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당에서 싸움을 할테니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협치, 안정, 그리고 통합 이런 미사여구의 단어들은 대통령이 쓸 단어이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당은 궂은 일 험한 일을 하는 그런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후폭풍을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협치는 합리적인 사람들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하게 억지 쓰고 발목잡는 것은 강력하게 표결 처리하고 돌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정부가 필요한 것을 당에서, 국회에서는 120% 달성해놓고 나중에 대통령이 여야 당대표를 불렀을 때 20%를 좀 양보해라 하면 20%를 양보해서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항상 초과 달성하는 당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도 그렇게 속전속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께서는 어느 때 보니까 협치 당대표가 되겠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저랑 큰 차이가 나는 것이 협치 당대표가 되겠다는 그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떤 뜻이었는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찬대 : 협치를 포기할 수 없다고 얘기했지 협치 당대표가 되겠다고 규정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집권여당의 당대표는 야당하고도 협치를 포기하지 않고 인내력을 가지고 기다려야겠지만 지금 협치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사과와 반성을 반드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타협도 거래도 정의의 결과여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협치를 추구하지, 거래는 단호히 끊을 것입니다.

 

원내대표 시절 원을 구성할 때 제가 정한 원칙을 분명한 입장으로 관철시켰습니다. 집권여당의 당대표는 협치를 포기하지 않지만, 거래하지 않는다, 그것이 분명한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https://x.com/mingdezvous/status/1945361592193048670

목록 스크랩 (0)
댓글 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50 00:05 3,8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319 기사/뉴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달 韓서 최초 개봉…20년만 속편 11:40 28
3032318 유머 콘비니가 근처에 아리마스까? 11:40 95
3032317 이슈 주우재가 요즘 빠져있다는 게임 5 11:38 832
3032316 이슈 팬들 반응 좋았던, 어제자 카리나 생일파티!! MEMORY BOX 🎂 11:37 198
3032315 유머 가히 장인의 경지에 이른 러바오의 마킹 (명품마킹!! 러바오!!) 💚🐼 12 11:36 296
3032314 정치 안산에 대통령 최측근이 와야하는 이유 11:35 597
3032313 유머 의지의 승리마의 생일(경주마) 2 11:35 44
3032312 정치 배현진 "서울 선거, 장동혁 지도부 방해 없으면 해볼 만" 7 11:34 167
3032311 기사/뉴스 "외국에서만 보던 건데"… 롯데마트·슈퍼, '농심 순라면' 첫 역출시 9 11:34 602
3032310 기사/뉴스 결정타 없는 공포, 뒷심도 아쉽다 '살목지' [시네마 프리뷰] 2 11:34 196
3032309 기사/뉴스 [단독] 기아 소형차 모닝·레이, 27일부터 생산 중단… 대전 화재 영향 11 11:32 1,516
3032308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넷플릭스로 1,840만 명 시청 39 11:30 1,327
3032307 유머 본인 성을 물려주고싶었던 외할머니의 기세 5 11:30 1,191
3032306 기사/뉴스 “국방부에 불 지르겠다”…관공서에 전화걸어 협박한 40대 2 11:30 204
3032305 유머 요즘 너무 웃긴 엑소(스압주의) 10 11:30 481
3032304 기사/뉴스 김소영 '살인 레시피' 퍼진다…"진짜 기절한 듯 잠들어" 후기까지 23 11:29 1,561
3032303 이슈 청하 DKNY Flaunt 화보 5 11:28 282
3032302 이슈 부부싸움 인터넷에 올린 배우자 정 떨어지는거 맞지 않음? 14 11:27 1,578
3032301 기사/뉴스 [공식] 천만 '왕사남' 덕에 재개봉..'리바운드' 하이터치 GV 깜짝 확정 4 11:24 603
3032300 이슈 오예스한테도 밀린 몽쉘의 최대 난제...jpg 43 11:2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