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등의 6·27 부동산 책을 설계한 금융위원회를 거듭 칭찬했습니다.
규제 실행 후 집값 안정세가 나타나자 정책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제31차 국무회의 비공개 회의 내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금융위원장에 대해 금융위를 통한 적절한 (대출) 규제를 통해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금융위원장을 칭찬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충청 지역 타운홀 미팅 행사에서도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을 가리키며 "부동산 대출 제한 조치를 만들어낸 (분)"이라고 소개하고 "주택 대출과 관련한 정책을 전문가들을 모아 의견을 아주 잘 정리한 것 같다"고 칭찬한 바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날 국무회의 상황 관련 질문에 "오늘 회의 중간에 금융위에서 어떤 부분적인 말씀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말을 하다가 (이 대통령이) 금융위에서 부동산 대책으로 내놨던 금리 규제 같은 부분들이 효과가 있었다고 칭찬해서 좌중이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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