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부정선거론'을 주장하고 있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교내 특강을 불허했습니다.
서울대는 "외부 단체의 행사로 교육과 연구 등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 예상된다"며, 그제 행사 주최 측에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단체 트루스포럼은 내일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탄 교수의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차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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