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조태열 장관 21일 퇴임…순직해병 특검 소환조사 임박
2,695 2
2025.07.14 14:46
2,695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65202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출국 과정 불법행위 수사
조 장관, 직무유기·직권남용 혐의 집중조사 전망
특검, 지난 4일 공수처로부터 해당 사건 이첩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21일 퇴임하는 가운데 해병대원 순직 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을 조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특검)팀이 조 장관 소환에 나설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특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부임 및 출국금지 해제 과정에서 연루된 조 장관 사건을 이첩받은 가운데 본격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지난 5월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안보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사진=뉴시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은 조 장관 이임식이 예정된 오는 21일 이후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출국·귀국·사임 과정의 불법 행위 수사를 위해 조 장관을 전격 소환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현재 순직 해병 사건 관련 수사외압 및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등 복잡한 의혹에 휩싸이게 된 배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개입 여부 확인을 위해 당시 지휘선상에 있던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법에는 윤 전 대통령 및 대통령실, 외교부, 법무부 등에서의 은폐, 무마, 회유 등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범인도피 혐의 등 연관된 불법행위도 수사 대상으로 적시돼 있다.

특검은 조 장관 소환 조사를 통해 이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 임명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구체적 소환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은 공수처로부터 조 장관을 포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지난 4일자로 이첩받았다. 세 사람은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였던 이 전 장관이 호주 대사로 임명되는 과정과 이후 공수처의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돼 호주로 출국하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이 전 장관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당시 국방부 장관으로 근무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조사 결재를 번복해 ‘VIP 격노설’과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수사 대상으로 올라 있다.

이 전 장관은 경찰에 이첩된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 기록 회수를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등으로 2023년 9월 공수처에 고발됐다. 공수처는 지난해 1월 이 전 장관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을 금지했다.

하지만 두달 뒤인 같은 해 3월 4일 외교부는 이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 임명됐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이 전 장관은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됐고 호주대사로 부임했다. 수사 외압 핵심 피의자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이 전 장관은 임명된 지 25일 만에 사의를 표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2,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22 이슈 와글와글 강아지 21:39 7
2955921 이슈 우주소녀 다영이 꼽은 롤모델 3명 21:39 37
2955920 이슈 반가운 연예인들 많이 온 윤정수 결혼식.jpg 21:37 583
2955919 유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러닝타임은 3시간 45분 3 21:37 173
2955918 이슈 폰카로 찍었다는 방탄 진 마리끌레르 화보 영상 2 21:35 314
2955917 이슈 곡성 밤새 굿 하는 장면 찍을 때 항의할만한 사람들을 없애버린 나홍진 감독.jpg 8 21:34 1,487
2955916 이슈 도카니가 되어버린 초딩팬들에게 메세지 남긴 샘킴셰프 32 21:31 1,497
2955915 유머 삼국지 게임 속 장수의 능력치 중 매력이 있는 이유 4 21:30 417
2955914 이슈 트위터에서 논쟁중인 호불호 갈리는 밥상.jpg 38 21:28 2,183
2955913 이슈 각잡고 정통발라드로 컴백한 바다 ‘소란스런 이별’ 2 21:27 146
2955912 정치 中 '희토류 보복'에 반격 카드 없다…벼랑 끝 다카이치, 24조 날릴판 21 21:27 648
2955911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15 21:26 1,938
2955910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1 21:24 875
2955909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27 21:24 1,494
2955908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7 21:23 1,323
2955907 이슈 고양이 신장병 신약, 임상 시험 종료. 이르면 연내 출시 31 21:18 1,274
2955906 유머 우리가족 평생 놀림거리 21 21:16 3,184
2955905 유머 두바이 통대창 8 21:16 2,459
2955904 이슈 두쫀쿠 살 돈으로 주식 사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22 21:16 4,227
2955903 이슈 부화가 늦어져 또래보다 작은 아기 펭귄의 눈물겨운 친구 사귀기 위한 노력 11 21:16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