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리박스쿨' 대통령실 압력 의혹 수사 착수
2,794 5
2025.07.14 12:47
2,794 5
리박스쿨의 대선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가 늘봄학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대통령실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에 관해 수사에 착수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교육부 국장이 늘봄학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압력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를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필요시 교육부 국장을 포함해 대통령실 교육 비서관 등 관련자들을 불러 참고인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늘봄학교 교육기관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리박스쿨 관련 단체를 챙겨달라고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교육부 김천홍 책임교육정책관(국장)은 "늘봄학교 주관기관 사업 공모와 관련해 심사를 앞두고 윗선으로부터 연락받은 적 있느냐"는 김영호 교육위원장의 질의에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을 챙겨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압력으로 느꼈다"고 대답했다. 당시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이사장을 맡은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 공모에서 탈락한 상태였다.

경찰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의 딸 김모씨가 대표로 있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에 대해 교육부가 수사를 의뢰한 건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교육부는 해당 단체가 늘봄학교 강사를 파견하기 위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사단법인을 사칭했고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초래했다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와 사기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리박스쿨의 대선 댓글 여론 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일 리박스쿨 손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에 이어, 리박스쿨 직원 1명과 선거 과정에서 댓글 작성에 적극 가담한 '자유손가락군대(자손군)' 소속 6명을 추가 입건했다. 이들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은 현재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445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7 00:05 4,0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37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3 05:05 224
2959636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8 04:44 889
295963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64
2959634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5 04:36 929
2959633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1 04:35 611
2959632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2 04:34 515
2959631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2 04:31 385
2959630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1 04:30 682
2959629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6 04:23 601
2959628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162
2959627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26 04:00 1,334
2959626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5 03:58 207
2959625 정치 "20억이면 막 훔친다" 대통령 지적에…기술탈취 과징금 50억으로 3 03:42 604
2959624 유머 엄마고양이의 시점 경험하기 10 03:32 1,413
2959623 이슈 강모래에서 1kg의 금을 얻는 법 13 03:23 1,928
2959622 유머 『착착착, 숭덩숭덩』 못 알아먹는 안성재 7 03:21 756
2959621 유머 어? 연어초밥이 왜 땅에 떨어져있지? 8 03:18 2,270
2959620 이슈 외모정병있는 사람들은 예쁘게 보이려는 대상이 누구임? 18 03:16 2,191
2959619 정치 “사형 구형론 vs 무기징역론”…윤석열 내란 혐의 13일 결론 15 03:04 407
2959618 이슈 레딧에서 댓글 1400개 달린 한국인의 질문글 25 02:53 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