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내부고발 레전드 사건 그리고 현재
6,318 20
2025.07.04 12:44
6,318 20


livXTI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사건 (윤석양 이병 폭로 사건)


1990년대 노태우 정부의 국군보안사령부에서 정치계, 노동계, 종교계, 재야 등 주요 인사와 민간인 상대로 사찰을 벌인 일명 청명계획이 폭로된 사건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방해가 될 만한 인물들을 체포하기 위한 명부로, 이미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정보와 평가는 모두 완료된 상태


자택 가구 배치, 진입/도주 가능 경로, 친인척 주거지 및 인적사항 등 오로지 완전한 체포를 위한 정보만을 기록해둔 명부



사회적 비판이 거세지자 노태우는 국방장관 및 보안사령관을 경질, 이를 무마하기 위해 그 유명한 10.13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의 비난에서 눈을 돌리려 하였음



이 때 알려진 사찰 대상 중 대표적인 인물

김영삼 (당시 민주자유당 최고의원)

김대중 (당시 평화민주당 총재)

노무현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

문재인 (당시 인권변호사)

외 문희상, 이해찬, 임종석, 문익환 목사, 김수환 추기경, 황석영 작가 등 광범위한 인사들이 포함


이 사건을 계기로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군부 사조직에 대한 개혁의지가 더해져 문민정부는 하나회를 척결하고 이후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로 전면 재편함




그러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서 알자회라는 사조직이 드러나게 되는데



luxSMk

알자회는 1980년대 생긴 군부 사조직으로 전두환-노태우 시절에는 하나회에 밀려 큰 힘을 못쓰다가 박근혜 산하에서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청와대 경호실 등 주요인사에 포진하며 세력을 키움


이 알자회의 주축이었던 조현천(당시 기무사령관, 육사 38기)이 선포 직전까지 갔던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의 주요 인물


sJgpfa
YrMWzd


이외에도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단체 시위집회 감찰), 의도적 남북충돌 유도,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을 동원한 정치 댓글공작 등의 만행이 알려지고



CYcnfy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국군기무사개혁위원회를 구성

정치적 중립 의무(개입 금지), 민간인 사찰 및 권한 오남용 금지, 군이 직접 감찰에 관여할 수 없도록 바꿈 (군무원, 또는 고위 감사공무원 등 외부인) 등 임무를 대폭 축소하고 전원 원대복귀 명령 등 사실상 해체를 단행함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국군방첩사령부(이하 방첩사)로 부활


XnVpDr

밝혀진 일부 내용만 하더라도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하였던 기무사의 47개의 임무 모두 복원

이때 문재인 정부에서 쫓겨난 기무사 요원들이 방첩사로 대거 복귀함


호남출신 장군 명단을 별도로 만들어 업무 배제, 문재인 정부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간부는 소위 민주당 인맥으로 분류해서 군 내부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음


뿐만 아니라 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법사위원회 소속의 현직 국회의원 불법 감찰,

이를 종합한 국가안보실 현안대응TF팀을 신규 창설하고 정기적으로 블랙리스트 현황을 보고하였고 이내용은 용산 대통령실에도 마찬가지도 동일하게 보고됨




이후 최근 소식은 내란사태에 적극 가담한 여인형 방첩사령관 및 정성우 1처장, 김영권 방첩부대장 등에 대한 수사를 내란특검에서 진행중이며


내부 인사에 민간 전문가를 고려하는 등 대대적인 방첩사 개혁도 예고되는중


 


참고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https://youtu.be/MF6Awxq9Quw



목록 스크랩 (4)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08 01.12 15,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3,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07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브 "REBEL HEART" 1 00:00 13
2960606 팁/유용/추천 우울에 빠진 덬들을 위해 쓰는 글 00:00 70
2960605 이슈 부탄가스 버릴 때 구멍 뚫!!!!지!!!!!마!!!!!!!!!! 01.12 218
2960604 기사/뉴스 강남 골목서 여친 폭행한 30대 남성, 교육부 5급 사무관이었다 8 01.12 705
2960603 이슈 나는 두바이쫀득쿠키 먹어본적 있다 없다 62 01.12 789
2960602 기사/뉴스 '검정고무신' 저작권 분쟁 7년만에 종결…유족 최종 승소 3 01.12 391
2960601 이슈 쥑쥑이의 운전실력 8 01.12 859
2960600 이슈 걸그룹 쏟아지던 시절 다들 조용히 사라질때 코창력 하나로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는 노래...twt 14 01.12 2,469
2960599 이슈 위하준 임세미 지창욱이 삼각관계 망한사랑 말아주는데 왜안봄.. 7 01.12 1,052
2960598 이슈 아니 근데 난 아무리봐도 서양 철학과 심리학이 수천년간 좃뺑이 치며 알아낸것들이 불교에 진작에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11 01.12 1,233
2960597 이슈 정육점에서 고기 사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불고깃감 주세요!! 많이!!!” 6 01.12 1,816
2960596 이슈 박나래 사건 지금 상황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36 01.12 3,629
2960595 유머 한봉지가 255칼로리에 밥 비비게 만드는 매력있는 오뚜기 비주류 라면 잡채라면 리뷰 16 01.12 1,845
2960594 이슈 보아가 인스타 게시물 정리하고 나서 유일하게 다시 살린 엔시티 위시 관련 게시물 5 01.12 2,444
2960593 유머 탈 맛 나는 이모코스터 1 01.12 370
2960592 기사/뉴스 구본희♥김무진, '띠동갑' 최커→현커 됐다 "이제 시작"…총 3커플 탄생 ('누내여') [종합] 22 01.12 2,151
2960591 이슈 오늘 간 스타벅스 화장실 키 야랄 수준 좀 봐... 47 01.12 4,400
2960590 이슈 슈돌) 연기 잘하는 30개월아기(김정우) 6 01.12 851
2960589 유머 장현승 문특 라이브에 제보 들어온 퇴마 전 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49 01.12 4,199
2960588 유머 흑백2) 제작진이 ‘사실 무한 요리 천국은 점수 누적제가 맞습니다’라는 히든 룰을 공개했다 36 01.12 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