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내부고발 레전드 사건 그리고 현재
6,309 20
2025.07.04 12:44
6,309 20


livXTI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사건 (윤석양 이병 폭로 사건)


1990년대 노태우 정부의 국군보안사령부에서 정치계, 노동계, 종교계, 재야 등 주요 인사와 민간인 상대로 사찰을 벌인 일명 청명계획이 폭로된 사건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방해가 될 만한 인물들을 체포하기 위한 명부로, 이미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정보와 평가는 모두 완료된 상태


자택 가구 배치, 진입/도주 가능 경로, 친인척 주거지 및 인적사항 등 오로지 완전한 체포를 위한 정보만을 기록해둔 명부



사회적 비판이 거세지자 노태우는 국방장관 및 보안사령관을 경질, 이를 무마하기 위해 그 유명한 10.13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의 비난에서 눈을 돌리려 하였음



이 때 알려진 사찰 대상 중 대표적인 인물

김영삼 (당시 민주자유당 최고의원)

김대중 (당시 평화민주당 총재)

노무현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

문재인 (당시 인권변호사)

외 문희상, 이해찬, 임종석, 문익환 목사, 김수환 추기경, 황석영 작가 등 광범위한 인사들이 포함


이 사건을 계기로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군부 사조직에 대한 개혁의지가 더해져 문민정부는 하나회를 척결하고 이후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로 전면 재편함




그러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서 알자회라는 사조직이 드러나게 되는데



luxSMk

알자회는 1980년대 생긴 군부 사조직으로 전두환-노태우 시절에는 하나회에 밀려 큰 힘을 못쓰다가 박근혜 산하에서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청와대 경호실 등 주요인사에 포진하며 세력을 키움


이 알자회의 주축이었던 조현천(당시 기무사령관, 육사 38기)이 선포 직전까지 갔던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의 주요 인물


sJgpfa
YrMWzd


이외에도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단체 시위집회 감찰), 의도적 남북충돌 유도,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을 동원한 정치 댓글공작 등의 만행이 알려지고



CYcnfy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국군기무사개혁위원회를 구성

정치적 중립 의무(개입 금지), 민간인 사찰 및 권한 오남용 금지, 군이 직접 감찰에 관여할 수 없도록 바꿈 (군무원, 또는 고위 감사공무원 등 외부인) 등 임무를 대폭 축소하고 전원 원대복귀 명령 등 사실상 해체를 단행함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국군방첩사령부(이하 방첩사)로 부활


XnVpDr

밝혀진 일부 내용만 하더라도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하였던 기무사의 47개의 임무 모두 복원

이때 문재인 정부에서 쫓겨난 기무사 요원들이 방첩사로 대거 복귀함


호남출신 장군 명단을 별도로 만들어 업무 배제, 문재인 정부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간부는 소위 민주당 인맥으로 분류해서 군 내부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음


뿐만 아니라 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법사위원회 소속의 현직 국회의원 불법 감찰,

이를 종합한 국가안보실 현안대응TF팀을 신규 창설하고 정기적으로 블랙리스트 현황을 보고하였고 이내용은 용산 대통령실에도 마찬가지도 동일하게 보고됨




이후 최근 소식은 내란사태에 적극 가담한 여인형 방첩사령관 및 정성우 1처장, 김영권 방첩부대장 등에 대한 수사를 내란특검에서 진행중이며


내부 인사에 민간 전문가를 고려하는 등 대대적인 방첩사 개혁도 예고되는중


 


참고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https://youtu.be/MF6Awxq9Quw



목록 스크랩 (4)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3 01.08 15,5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8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47 기사/뉴스 김세정, 연기 멘토는 하지원이었다 "무작정 연락해 조언 구해" (더시즌즈) 16:53 113
2957746 정보 2025년 오리콘 차트 K-POP 걸그룹 토탈 세일즈 순위 16:53 45
2957745 유머 오늘 기분좋은 금요일인데 윤석열 사형 갈기고 파티투나잇 댄싱올나잇 조지십시다요 1 16:53 82
2957744 유머 마블 세계관에 갇힌 흑백요리사들 3 16:52 245
2957743 기사/뉴스 민희진 측 “아일릿 표절 단정NO, ‘모방’ 표명…명예훼손 의도도 無” 7 16:52 327
2957742 기사/뉴스 尹 내란 결심공판 장시간 진행…구형, 10일 새벽 전망 7 16:52 196
2957741 유머 남편 사진첩에 다른 애기가 있어요 14 16:50 1,534
2957740 이슈 같은 사람 맞나 싶은 이미지의 츄 비주얼..gif 2 16:50 453
2957739 기사/뉴스 6년 연습 끝 미야오 된 수인 “아이유, 가수 꿈꾸게 해준 선배” [스타화보] 2 16:48 201
2957738 이슈 📀 2025년 써클차트 디지털음원 연간 곡 Top10 2 16:47 214
2957737 정치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극우단체 대표, 경찰 상대로 인권위 진정 7 16:46 288
2957736 유머 한결같은 타블로 이상형 6 16:45 1,358
2957735 이슈 킥플립 계훈 연습생 시절 직접 작사한 오디션 무대 16:43 243
2957734 유머 인터넷과 다르게 현실은 항상 따숩다는 애기엄마 27 16:43 1,597
2957733 이슈 ICE의 주부 총격 살해 사건 4분 전 영상 공개 21 16:43 1,528
2957732 이슈 우리나라 빵값이 일본이랑 비슷해질수가 없는 이유.jpg 13 16:42 1,773
2957731 정보 투썸 신상 마쉬멜로우 초코 케이크 오늘 출시🍓 13 16:42 1,782
2957730 이슈 2025년 써클차트 걸그룹 디지털음원 Top10 4 16:41 223
2957729 유머 운석열 미쳤네 ㄷㄷ 39 16:39 4,003
2957728 이슈 특이한 눈색을 가진 배우의 문제 1 16:39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