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내부고발 레전드 사건 그리고 현재
6,358 20
2025.07.04 12:44
6,358 20


livXTI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사건 (윤석양 이병 폭로 사건)


1990년대 노태우 정부의 국군보안사령부에서 정치계, 노동계, 종교계, 재야 등 주요 인사와 민간인 상대로 사찰을 벌인 일명 청명계획이 폭로된 사건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방해가 될 만한 인물들을 체포하기 위한 명부로, 이미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정보와 평가는 모두 완료된 상태


자택 가구 배치, 진입/도주 가능 경로, 친인척 주거지 및 인적사항 등 오로지 완전한 체포를 위한 정보만을 기록해둔 명부



사회적 비판이 거세지자 노태우는 국방장관 및 보안사령관을 경질, 이를 무마하기 위해 그 유명한 10.13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의 비난에서 눈을 돌리려 하였음



이 때 알려진 사찰 대상 중 대표적인 인물

김영삼 (당시 민주자유당 최고의원)

김대중 (당시 평화민주당 총재)

노무현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

문재인 (당시 인권변호사)

외 문희상, 이해찬, 임종석, 문익환 목사, 김수환 추기경, 황석영 작가 등 광범위한 인사들이 포함


이 사건을 계기로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군부 사조직에 대한 개혁의지가 더해져 문민정부는 하나회를 척결하고 이후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로 전면 재편함




그러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서 알자회라는 사조직이 드러나게 되는데



luxSMk

알자회는 1980년대 생긴 군부 사조직으로 전두환-노태우 시절에는 하나회에 밀려 큰 힘을 못쓰다가 박근혜 산하에서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청와대 경호실 등 주요인사에 포진하며 세력을 키움


이 알자회의 주축이었던 조현천(당시 기무사령관, 육사 38기)이 선포 직전까지 갔던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의 주요 인물


sJgpfa
YrMWzd


이외에도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단체 시위집회 감찰), 의도적 남북충돌 유도,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을 동원한 정치 댓글공작 등의 만행이 알려지고



CYcnfy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국군기무사개혁위원회를 구성

정치적 중립 의무(개입 금지), 민간인 사찰 및 권한 오남용 금지, 군이 직접 감찰에 관여할 수 없도록 바꿈 (군무원, 또는 고위 감사공무원 등 외부인) 등 임무를 대폭 축소하고 전원 원대복귀 명령 등 사실상 해체를 단행함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국군방첩사령부(이하 방첩사)로 부활


XnVpDr

밝혀진 일부 내용만 하더라도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하였던 기무사의 47개의 임무 모두 복원

이때 문재인 정부에서 쫓겨난 기무사 요원들이 방첩사로 대거 복귀함


호남출신 장군 명단을 별도로 만들어 업무 배제, 문재인 정부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간부는 소위 민주당 인맥으로 분류해서 군 내부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음


뿐만 아니라 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법사위원회 소속의 현직 국회의원 불법 감찰,

이를 종합한 국가안보실 현안대응TF팀을 신규 창설하고 정기적으로 블랙리스트 현황을 보고하였고 이내용은 용산 대통령실에도 마찬가지도 동일하게 보고됨




이후 최근 소식은 내란사태에 적극 가담한 여인형 방첩사령관 및 정성우 1처장, 김영권 방첩부대장 등에 대한 수사를 내란특검에서 진행중이며


내부 인사에 민간 전문가를 고려하는 등 대대적인 방첩사 개혁도 예고되는중


 


참고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https://youtu.be/MF6Awxq9Quw



목록 스크랩 (4)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167 00:04 4,3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2,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74,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9,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81,3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379 이슈 공포 실화 100%, 팀#살목지 가 풀어주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 [살목지 : 현장 괴담회] 예고편 18:37 7
2991378 이슈 강바오 🧑🏻‍🌾 혹시 동생운 이런 거 안 보이나요?! 제가 남자손주를 하나 보고 싶은데... 3 18:36 207
2991377 이슈 하이라이트 멤버들한테 사랑고백한 양요섭ㅋㅋㅋㅋ 18:36 29
2991376 이슈 은근슬쩍 스리슬쩍? 그런거 절대 없다며 홍보하던 게임 회사 근황 1 18:35 172
2991375 이슈 1위부터 8위까지 전부 아시아계였던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 in 올림픽 2 18:35 171
2991374 이슈 광고제 석권하고 조회수 3700만 넘는 kcc스위첸 cf 18:35 119
2991373 정보 간호대 졸업 3년 뒤 남자간호사들 근황 11 18:32 1,654
2991372 기사/뉴스 "눈 마주쳤다" 시비로 방화, 15명 사상…30대 남성 `징역 27년` 4 18:31 288
2991371 유머 퓨린 안들어있어서 통풍으로부터 안전한 제로 새우다 6 18:28 806
2991370 이슈 나태주 시인을 자만추 한 사람 4 18:28 449
2991369 이슈 돈 많이쓴 게임캐릭터 조합 같다는 남여돌 챌린지 3 18:28 276
2991368 이슈 치킨집 사장님이 보낸 문자 🥹 8 18:26 1,195
2991367 이슈 지하철 타고 Coach 뉴욕 패션쇼 참석한 엘르 패닝 4 18:25 785
2991366 유머 고양이가 외동으로 태어나면 8 18:24 981
2991365 유머 김윤진이 듣고 펑펑울었던 국제시장 비하인드 1 18:23 1,035
2991364 이슈 한국인이 보면 꽤나 당황스러운 동남아 트윗감성 232 18:23 10,454
2991363 유머 실시간 공개된 조나단 초등학교 졸업 사진 16 18:22 2,151
2991362 유머 명절상여금 두둑히 받은 디시인.jpg 6 18:22 1,528
2991361 유머 펭가사유상은 다리길이보다 다른게 더 문제임 9 18:21 1,086
2991360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아이브 IVE - BANG BANG 컴백 무대.twt 12 18:20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