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 대통령 "부산 상황 매우 심각, 해수부 부산 이전 적정"
9,382 24
2025.07.03 13:39
9,382 24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부산 상황이 사실 매우 심각하다"면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그 위치의 적정성뿐만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취임 30일인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질문을 받고 "참 어려운 문제다. 제가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겠다 했더니 대전·충남 일부에서 반발하고, 인천에서는 '왜 인천으로 안 오고 부산으로 가느냐' 그런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참고로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일부터 행정수도 완성과 부처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해수부 부산 이전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 대통령은 먼저 "부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면 멀수록 심각하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충청 지역은 그래도 수도권에서 출퇴근도 좀 하고, 소위 '남방한계선'이 점점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남방한계선'을 완전히 벗어난 남도 지방들, 그러니까 호남, 영남, 강원도, 경북 이런 데 보다는 좀 낫다"면서 "수도권에서 균형발전을 위해 대전, 세종, 충남으로 공공기관을 집중적으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즉, 사람과 일자리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먼 지역일수록 위기를 겪고 있고 충청권은 앞서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받았던 지역이란 설명이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사실 부산이 해수부가 있기는 적정하다. 또 (부산이) 지금 특수한, 어려운 상황이고"라며 "대전·충남·세종은 행정수도·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거의 받으면서 더 어려운 지역에 (해수부) 한곳 옮기는 것 가지고 '다 내가 가질 거야'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수부 이전 관련 인천 지역 반발에 대해서는 "인천은 성장하는 도시 아닌가. 인구도, 경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수부 인천 이전을) 주장할 수도 있지만 그게 일반적인 동의를 받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해사법원을 인천·부산 양쪽에 설치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수요가 있을 테니 다 하면 되지 않나"라며 "(해사법원 설치 관련) '부산은 안 되고 인천에 해야 해'(라고) 역시 이러시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과 관련해서는 "구체적 계획은 아직 수립하지 못한 단계"라며 "지역균형 발전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부처가 정비되면 계획을 수립해보겠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959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61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8,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000 정치 이 대통령 "핵잠수함 같은 한국 핵심이익도 존중받아야" 22:48 27
2955999 팁/유용/추천 크리처 감시하라고 협곡으로 보내놨더니 특수요원끼리 썸타는 영화.jpg 22:48 227
2955998 이슈 올드보이 이전 이미 낙지먹방을 시전한 바 있었던 전설의 장면 (Feat. 그 생닭) 22:48 91
2955997 이슈 취향 맞으면 존잼이라는 뇌빼드ㅋㅋㅋㅋㅋㅋ 22:48 141
2955996 이슈 더 블루 - 그대와 함께 (1994) 22:46 42
2955995 유머 새해 핑계고 에서 이상이가 대단한 이유ㅋㅋㅋㅋㅋ.zip 4 22:45 982
2955994 이슈 탈덕한 팬들을 생각하며 썼다는 씨엔블루 첫 단체 자작곡 22:44 282
2955993 유머 이 여자아이가 실수로 방바닥에 흘린 떡볶이 갯수가 많을까 식민통치 시절 산미증식계획으로 인해 한국이 일본에 빼앗긴 쌀포대 숫자가 많을까? 16 22:44 1,138
2955992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사내 몰카 피해자에 '셀프 상담 해라'…엉망 조치 1 22:43 75
2955991 이슈 캣츠아이 라라 위버스에서 일부 팬들에게 일침.txt 2 22:43 723
2955990 이슈 디테일 미쳤다는 손종원 식당 음식 미감 16 22:42 1,754
2955989 유머 왜 장기적출하는데 폐 두개떼면 죽어버리냐 5 22:42 1,406
2955988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12월 넷째주) 22:42 71
2955987 이슈 영국드라마 입문작으로 많이 갈리는 드라마들..jpg 50 22:40 1,178
2955986 이슈 환경 보호때문에 염화 칼슘 제설제를 뿌리면 벌금을 내야 하는 독일의 눈 내린 후 풍경 16 22:38 1,976
2955985 기사/뉴스 “가게 앞 쿠팡 박스 손님 볼까 무섭다” ‘샤이쿠팡’ 진땀나는 소상공인 9 22:38 957
2955984 이슈 트와이스 나연이 부탁한 머리스타일대로 하고 나타난 정연 17 22:37 1,956
2955983 기사/뉴스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 38 22:34 1,304
2955982 유머 ???: 시즌2는 무한 당근 지옥이라고..? 19 22:34 1,902
2955981 이슈 에픽하이 정규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6 22:34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