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덕수·이상민·박성재 '내란 동조자' 분류…특검 '두 갈래 수사' 전략
8,643 6
2025.07.01 19:23
8,643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6798

 

https://tv.naver.com/v/79454220

 

계엄 국무회의 참석한 11명, 두 부류로 나눠 수사
오영주·조규홍 등 국무위원은 '직권남용 피해자' 분류

[앵커]

보신 것처럼 특검은 한덕수 전 총리가 내란에 동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전 총리뿐 아니라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다른 국무위원들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직권남용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로 보고 있습니다.

김혜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5분짜리 국무회의는 기본적인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회의였습니다.

[조태열/외교부 장관 (2024년 12월 24일) : 회의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의 계엄심의권을 침해했다고 보고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입니다.

JTBC 취재 결과, 특검은 당시 자리에 있었던 국무위원 11명을 '내란 동조'와 '직권남용 피해자' 두 부류로 나누어 수사를 이어갈 거로 파악됐습니다.

계엄 선포 당일 일찍이 연락받고 대통령실로 와서 윤 전 대통령과 소통한 것으로 확인된 한덕수 전 총리,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은 전자로 분류됩니다.

특검은 이들이 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내란을 묵인 또는 방조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전 총리는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가 '다른 국무위원들도 불러서 얘기를 더 들어봐야 하지 않겠냐고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대통령 부속실 직원들까지 국무위원들에게 연락을 급하게 돌리면서 '정족수를 채워 선포 요건을 갖추려 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반면, 뒤늦게 연락을 받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후자로 분류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개의 정족수가 갖춰지자 약 5분간 계엄의 정당성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바로 이를 선포했습니다.

대부분의 국무위원은 발언권조차 얻지 못한 겁니다.

어제(30일) 강의구 전 부속실장을 소환한 특검은 국무위원들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6 02.28 36,8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1,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12,3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5,5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0,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711 유머 엄마는 아이브 아빠는 그냥 시민 5 15:53 630
3006710 이슈 내일 전국 날씨 예보.jpg 3 15:50 1,482
3006709 유머 아기 둥근귀코끼리🐘의 속눈썹.jpg 6 15:48 646
3006708 정보 카테고리 대 AI시대라는데 나는 뭐어케 써야하는지 감도안잡히고 이게뭔지도 모르겠고 위에서는 좀 잘쓰라는데 이게 뭐라는지 하나두 모르겠어 하는덬들을 위한 AI지침서 ~외전: 알아두면 좋지만 몰라도 별 문제 안되는 AI용어 정리~ 20 15:48 588
3006707 이슈 '이란은 미국 항공모함을 격침시킨 최초의 나라가 될것입니다' 8 15:47 1,343
3006706 이슈 [해외축구] 거의 2달만의 승리에 눈시울 붉어진 묀헨글라트바흐 주장 15:46 215
3006705 이슈 펌)일반인들이 흡연자를 싫어하는 이유 31 15:46 1,677
3006704 이슈 캠핑 애니메이션 <유루캠 시즌4> 2027년 방영확정, 티저 공개 3 15:46 216
3006703 이슈 장원석 대표 장항준 감독 배성재의 텐 재출연 3 15:45 540
3006702 이슈 기대되는 넷플릭스 공룡 관련 다큐멘터리 5 15:45 689
3006701 이슈 130년전 미국의 상류층 명문가 따님과 연애결혼했던 독립운동가 서재필의 당시 회고록 7 15:44 1,320
3006700 유머 구내염이 생긴 일본 성우가 4 15:44 866
3006699 이슈 장항준 : 어설픈 유명세보다는 가능성, 연기력이 더 중요해서 박지훈씨를 캐스팅해야겠다 박지훈씨를 만나서 계속 세뇌를 시킨거 같아요 12 15:44 1,197
3006698 유머 공룡옷입고 산책 나온 왕크왕귀 개 2 15:44 440
3006697 유머 이란 하메네이 사망에 통곡할 사람.jpg 15 15:43 2,569
3006696 유머 점박이 골댕이로 해외에서 화제인 강아지🐶 3 15:42 768
3006695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봉쇄해도 미국에겐 남의 일 9 15:41 1,185
3006694 유머 직장인 꼬셔서 대학원생으로 끌어들인 대학원의 최후 5 15:40 1,391
3006693 유머 3.1절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일전 실시간 근황.gif 6 15:39 761
3006692 이슈 열심히 목 풀었을 뿐인데 뼈 맞은 소녀시대 효리수 7 15:39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