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 바로 옆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특검이 사무실을 마련한 곳은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근처의 빌딩으로 아크로비스타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특검은 당초 서울중앙지법 인근의 한 빌딩을 사용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정부법무공단이 쓰던 서울 서초동의 또 다른 건물을 1층에서부터 7층까지 임대하기로 했다. 이 특검 측은 오늘 구두 계약을 진행했고 내일 오후 최종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언론에 전했다.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이 본격적으로 마련되면 1층에는 언론사들의 취재 편의를 위해 브리핑룸을 비롯한 별도의 취재 공간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ajunews.com/view/2025062318261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