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신인이 풋풋함없이 너무 지나치게 노련한것이 유일한 흠이라고 평가받은 팝가수 데뷔앨범
4,447 8
2025.06.20 22:25
4,447 8

SiUjd

 

 

휘트니휴스턴 1집 <Whitney Houston>

1985년 발매

 

 

빌보드 앨범차트(200차트)에서 무려 14주연속으로 1위를 해먹으며

데뷔 앨범으로 2500만장 넘게 팔아버리는 센세이션급 신드롬을 일으켰고

빌보드 1위곡을 세곡이나 배출하는 초대박이 남

 

 

 

 

https://www.youtube.com/watch?v=TFtm9eQfoaM

 

 

Saving All My Love for You 

 

(빌보드 HOT 100 1위)

 

 

 

 

 

https://www.youtube.com/watch?v=m3-hY-hlhBg

 

 

How Will I Know 

 

(빌보드 HOT 100 2주연속 1위)

 

 

 

 

https://www.youtube.com/watch?v=dY7PmX6Oz58

 

You Give Good Love

(데뷔곡)

 

빌보드 HOT 100 3위

 

 

 

 

 

https://www.youtube.com/watch?v=IYzlVDlE72w

 

 

Greatest Love of All

(빌보드 HOT 100 3주연속 1위)

 

 

 

 

기교란 무엇일까. 'You Give Good Love'가 해답이다. 들숨과 날숨, 해석과 표현 어느 한 곳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이 없다. 어느 한 곳에도 헛되이 호흡을 낭비하는 것이 없고 음 하나하나가 면밀히 이어져 팽팽한 텐션을 유지한다. 목소리가 선두로 치고 나오니 나머지 악기들이 분주하게 손발을 맞춰 따라간다. 반주는 그저 보컬을 살리는 고명에 가깝다. 

 

 

템포를 올려보면 어떨까. 흔들림 없이 편안하다. 잠깐 등장하는 코러스에게 양보는 없다. 곧이어 이어지는 상쾌한 고음은 'Think about you'를 리드하는 확실한 영역표시다. 'How will I know'에서 계속되는 하이노트에도 무리 없이 수줍은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명료하게 말한다. 속도의 고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선율 위에서 리듬을 탈 뿐. 

 

 

전설적 프로듀서인 클라이브 데이비스가 발굴한 불세출의 팝 디바. 거장의 안목은 기린아의 잠재력을 꿰뚫어 봤고 내로라하는 파트너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신예에게는 과분한 데뷔 음반을 안겼다. 다만, 주인공은 '휘트니 휴스턴'이었고 그에게 충분한 앨범임을 증명하는 건 일 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싱글로 내세웠던 3곡은 모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수록곡 'All at once'와 같이 갑자기 동시에 찾아온 영예들은 단숨에 국제적인 명성을 거머쥐게 했다. 대성공의 근간에는 비범한 개인 능력에 있다. 가수 지망생이라면 누구든 모방하고 싶었던 천재적인 보컬!

 

 

타고난 재능의 근원은 뮤지션 집안의 가족력에서 나온다. 가스펠 가수인 어머니 씨시 휴스턴과 'Walk on by'로 유명한 디온 워윅이 사촌이다. 심지어 아레사 프랭클린은 그의 '명예 이모'를 자처했다. 어려서부터 샤카 칸, 루 롤스 등 유명 뮤지션들의 백그라운드 보컬로 활동하며 내실을 다졌다. 'Nobody loves me like you do'나 'Greatest love of all'과 같이 오리지널 이상의 인기를 얻은 커버는 남다른 환경 속에서 나온 독보적 곡 해석력이 한 몫 했다.

 

 

발라드, 댄스팝,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얻은 대중적 인기는 미디어에서 자행되던 공공연한 금기를 무너뜨리는 쾌거를 이뤘다. 흑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로커 일색의 경직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성을 확충했다. 이후 그의 보컬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셀린 디온, 머라이어 캐리 등 걸출한 후배들이 앞다투어 등장했다. < Whitney Houston >은 한 개인의 음악 여정 시작이 아닌 다가올 디바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흑인 남자가수가 가요계 원탑 먹어버린 시발점이 마이클잭슨 스릴러 앨범이라면

흑인 여자가수가 세계적으로 이정도의 대성공을 거둔건 휘트니휴스턴을 시초로 보기도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2,8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00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0:41 64
2957799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10:41 148
2957798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94
2957797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10:41 142
2957796 이슈 오늘 아침 안경 쓰고 출국한 엔믹스 설윤 2 10:41 208
2957795 이슈 LG그룹 근황..jpg 8 10:40 751
2957794 기사/뉴스 누군가 흘린 녹취...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은 실종 “달라진 여론?” 3 10:39 224
2957793 이슈 연예인들의 배신.jpgtxt 3 10:39 600
2957792 이슈 [포토] 10cm 권정열, 손가락 10개 15 10:36 1,402
2957791 이슈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굿즈 5 10:35 764
2957790 이슈 나 커피 잘 안먹어서 집에 온 친구들 자고 일어나면 다 이럼 3 10:34 1,337
2957789 이슈 용인푸씨 대한민국 1호 판다 푸바오 2000일 축하해🎉🎊🥳 6 10:34 255
2957788 이슈 꺼드럭거리던 코카콜라가 결국 꼬리내린 이유 40 10:33 1,645
2957787 이슈 [모범택시3 최종회 선공개] “그러니 싸워야지” 이제훈, 전소니의 억울한 죽음에 복수 다짐🔥 2 10:33 479
2957786 이슈 외모때문에 인식 박살난 직업 ㄷㄷ 1 10:32 1,858
2957785 기사/뉴스 김세정, 31살 되고 다른 사람 됐다 “20대에 날 덜 아껴”(쓰담쓰담)[결정적장면] 5 10:29 761
2957784 이슈 외모 닮은 커플 부부 많은거 신기하긴해 ㅋㅋㅋ 13 10:29 1,727
2957783 유머 찜질방 손님,직원들 다 들은 전화 2 10:28 1,508
2957782 이슈 24개월 무이자할부 생긴 애플스토어.jpg 8 10:27 1,435
2957781 기사/뉴스 미야오,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K팝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 노미네이트 10:27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