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60세에 자신의 재능을 찾은 할머니
5,142 13
2025.06.20 14:13
5,142 13

60세에 자신의 재능을 찾은 할머니

 

 

인도의 찬드로 토마르(1932- 2021) 할머니는

손녀를 사격장에 데리고 가셨다가 

'저거 내가 쏴서 맞추겠는데?' 하시더니 

목표물을 한번에 맞춰버림 (당시 나이 60세)

 

당시 상황에 대해 할머니는 

"심심해서 손녀의 권총을 빌려 날려 방아쇠를 당겼고 총알이 목표물에 맞았다"고 말했다.

 

 

 

 

 

 

 

 

( 찬드로 토마르(오른쪽) 할머니와 그녀의 처제 파르카시 토마르(왼쪽) 할머니)

 

 

 

 

사격에 흥미가 생겼지만... 

보수적인 인도에서 여자가 사격을 한다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던 할머니는

할머니의 처제인 파르카시 토마르 할머니와 함께, 

사람들 눈을 피해 몰래 사격장에 가서 기술을 연마했고

모두가 잠이 들었을 때 그립력을 강화하고 

손목을 강화하기 위해 밀폐된 방에서 물병을 드는 훈련을 하심

 

심지어 권총 훈련은 가족도 몰랐음

 

 

 

 

 

 

 

 

 

'그들은 내가 권총 훈련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우리 가족도 전혀 몰랐어요.'

 

 

 

 

 

 

 

 

이후 할머니는 비밀로 하던 취미(권총 사격)을 공개하고

100만 루피(£1,445) 상당의 파르디니 권총을 지원받고 

조하리 라이프 클럽(Johri Rifle Club) 팀에 합류

 

 

 

 

 

 

 

 

 

찬드로 할머니와 파르카시 할머니가 합류한 팀은 

함께 주요 사격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기 시작했고,

메달을 수여받았으며 종종 남성 경쟁자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줌

 

(2001년에 파르카시 할머니는 베테랑 부문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다음 해 찬드로 할머니는 북인도 사격 대회에서 2위를 차지)

 

 

 

 

 

 

 

 

 

 

 

이후에는 사격선수들을 코치하면서 

남성을 우대하는 마을의 성별 균형의 인식을 바꾸는 한편,

여성들의 사회진출 및 사격장에서 훈련을 받은 소녀들이 

육군, 공군, 국경 보안대에서 일자리를 얻도록 도움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이후에 인도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짐

 
 
 

 

 

 

 

 

- 요약 -

 

60살때 부터 사격을 시작해 

30개 이상의 대회에서 여러 수상경력을 보유

 

수많은 사격 대회에서 우승 하고 

수많은 메달을 목에 거셨음

 

인도 시골마을의 평범한 할머니께서 

60대 늦은 나이에 재능을 찾아서 수많은 전설을 남기시고

89세 나이에 코로나19로 돌아가셨다고함

 

하늘에서도 부디 좋아하시는 사격 마음껏 하고 계시길 삼가 명복을 빕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6 02.28 29,3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6,2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3,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4,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366 기사/뉴스 [속보] 2월 수출 29% 늘어난 674.5억 달러…일평균 수출 사상 첫 30억 달러 돌파 09:14 14
3006365 기사/뉴스 국가유산청 “BTS 공연일 경복궁 전면 통제”… 4대 궁 안전관리 강화 09:14 44
3006364 기사/뉴스 원조 단종 정태우도 ‘왕사남’ 박지훈 단종 인정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왔다” 8 09:11 427
3006363 기사/뉴스 [1보] 2월 수출 674.5억달러, 29%↑…2월 역대 최대 4 09:06 407
3006362 유머 박은영 쌍둥이언니분이 추는 완자퀸카 볼 사람 ㅈ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15 09:02 2,095
3006361 기사/뉴스 신입생 받아야 되는데 “학생 이름 못 읽겠네”…日 학교서 무슨 일이 [일센티] 10 08:59 1,980
3006360 이슈 40대 한국 남배우들 20대 시절.jpgif 28 08:57 2,147
3006359 이슈 최전방 군대에서 수십 년 동안 내려오고 있다는 전통.....jpg 11 08:56 2,235
3006358 이슈 [속보]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K팝 최초 英 브릿어워즈 수상 11 08:55 846
3006357 기사/뉴스 술은 마시지도 못하는 지방간 환자가 더 많다? 11 08:54 1,432
3006356 기사/뉴스 하루 65만 동원…‘왕사남’ 766만 쾌속 독주 [박스오피스] 4 08:53 603
3006355 이슈 2026 보테가 베네타 쇼 참석한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08:50 389
3006354 기사/뉴스 '초호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작년 법인세 8.5조…5배 넘게 ↑ 2 08:49 523
3006353 정보 금세 금새 영원히 헷갈린다면 4 08:48 1,467
3006352 기사/뉴스 유승우 “전역, 신고합니다” 10 08:48 2,002
3006351 기사/뉴스 日, 3·1절 앞두고 김창열 이어…사회운동가 박석운 입국 거부 4 08:45 1,177
3006350 기사/뉴스 '파리의 연인' 박신양·이동건, 20년만에 재회 "'애기야 가자' 대사 식은땀 났다" ('미우새') 2 08:44 1,240
3006349 유머 강아지의 도발적인 그루밍 1 08:42 616
3006348 기사/뉴스 유재석 ‘놀뭐’ 요즘 폼 美쳤다…허경환 고정 합류까지 ‘승승장구’ 12 08:41 1,294
3006347 이슈 AI모델간의 전쟁 시뮬레이션 결과 95% 확률로 핵무기 사용 9 08:37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