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진태 강원지사,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관련 검찰 조사
5,516 9
2025.06.17 11:47
5,516 9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7079100062?input=1195m

 

'컷오프→경선 기회 부여' 과정에 명씨·김건희 여사 개입 의혹

 

2022년 6·1 지방선거 경선에서 배제됐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영향력으로 다시 경선 기회를 얻었다는 의혹을 받아 온 김진태 강원지사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지난달 말 춘천을 찾아 김 지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김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인 2019년 자신이 개최한 한 공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이유로 2022년 4월 14일 공천 컷오프됐으나 대국민 사과를 조건으로 경선 기회를 받았고, 경선에서 승리한 끝에 선거에서 강원지사로 당선됐다.

이후 김 지사가 경선 기회를 받은 배후에 명씨와 김 여사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김 지사 측 관계자는 검찰 조사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이 김 지사와 명씨 간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김 지사가 지난 지방선거를 전후로 명씨, 김 여사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해온 정황이 담겨 있었다.

구체적으로 김 지사는 2022년 4월 13일 명씨에게 '저는 이 상황에서도 명 대표님 믿고 어제 잠을 잘 잤습니다. 집채만 한 파도가 밀려오는데도 조개 몇 개 주우러 강원도 정선으로 출발했습니다. 부디 이 고난을 이겨내길 믿습니다. 아멘'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황상무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이 보도되자 자신의 입장을 명씨에게 전달하고, 이에 명씨가 '잘했습니다'라고 답변했던 내용도 있었다.

또 김 지사가 김건희 여사 연락처를 명씨에게 건넨 기록, 선거 기간에 김 지사가 명씨에게 보낸 고깃집 주소, 도지사 공관에서 찍은 양 가족의 사진 등이 검찰 수사보고서에 담겼다.

김 지사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줄곧 "전혀 사실무근이며 황당한 주장"이라거나 "정치인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지 않느냐. 있는 그대로 봐달라"며 에둘러서 부인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575 03.06 23,548
공지 서버 작업 공지 3/09(월)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13:44 6,1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9,0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0,7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42,3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6,7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665 이슈 [포코피아] 포켓몬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18:34 3
3013664 기사/뉴스 빛바랜 역전포 김도영 “이기지 못했다는 사실에 화나” 18:33 24
3013663 유머 애인 올해 5-6월에 바람핀대 18:33 95
3013662 유머 마음편해지는 영상 18:33 34
3013661 유머 장원영이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twt 2 18:31 567
3013660 기사/뉴스 시설 입소 한부모 절반이 '경계선 지능'…양육 사각지대 심각 4 18:30 565
3013659 이슈 월간남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다 지원되는데 월 50이면 말도안되게 저렴한건데 18:30 247
3013658 이슈 서울 34평 청약 시세 6 18:30 1,013
3013657 정치 국힘,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복당 불허 1 18:29 122
3013656 이슈 눈보라를 뚫고 단종의 시신을 업고 뛴 엄흥도의 이야기 7 18:28 857
3013655 이슈 여러분 저 됐어요. 좆 됐 어 요!!! 쌰갈! 저는 인플루언서인데요. 논란 터져서 자숙하고 있었어요. 근데 기막힌 복귀 아이디어가 떠올랐지 뭐예요? 그건 바로... 폐가에서 하룻밤 보내는 생방송을 하는 거예요! 어그로 끌리고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폐가에 갔는데요!!!.jpg 7 18:26 1,906
3013654 정치 [1보] 오세훈, 국힘 서울시장 후보등록 안해…"당 노선변경 촉구" 22 18:23 1,185
3013653 이슈 눈물바다된 인천공항 14 18:19 4,710
3013652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UAE 아부다비서 우리 국민 태운 전세기 출발" 7 18:17 1,278
3013651 이슈 [WBC] 호주전 일본 라인업 21 18:14 1,376
3013650 이슈 올해 개봉한다고 핫게 간 영화 '경주기행' 감독의 전작...jpg 8 18:12 2,156
3013649 이슈 노태우 선거 당시 캐치프레이즈였던 '보통사람들'의 어원 13 18:11 1,773
3013648 유머 동물 소리 내는데 천부적인 재능 있는 사람.......ytb 4 18:10 439
3013647 정치 나경원·신동욱·원유철 불출마 선언…국힘, 9일 긴급 의총 20 18:10 942
3013646 이슈 오늘 막방한 인기가요 1위로 음방 통산 82번째 1위한 아이브🏆🏆 7 18:10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