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보, 신발 버렸어? 이상하다"…알고 보니 지하실 숨어 살던 '미국판 기생충'
3,069 7
2026.05.07 13:46
3,069 7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62134?ntype=RANKING

 

호가트 가족의 지하실 창고에서 한 남성이 몰래 생활했다 [더치 호가트 제공/FOX NEWS]

호가트 가족의 지하실 창고에서 한 남성이 몰래 생활했다 [더치 호가트 제공/FOX NEWS]
미국 아칸소주에서, 노숙자 한 명이 가족이 사는 집에 몰래 숨어 살다 적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5일 KTHV·폭스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하딩대학교 더치 호가트는 교수는 최근 집에 올 때마다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평소 뒷문 근처에 두던 신발 한 켤레가 없어지는 등 물건이 자꾸 사라지거나 위치가 바뀌었던 것입니다.

호가트는 "아내에게 의자를 버렸는지 물어봤는데 버리지 않았다고 했다. 또 집 안 가구 위치가 바뀌어있는 것을 발견했고, 음식도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호가트 부부는 결국 이를 딸과 사위에게 털어놨습니다.

딸 샤론은 "처음에는 두 분이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리는 없다고 여겼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불안해하는 부모를 위해, 지난달 29일 샤론과 사위 마크는 집 곳곳을 한 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하실 창고에 들어선 샤론은 깜짝 놀랐습니다.

창고에 쌓인 짐 사이로 청바지를 입은 다리 같은 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크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나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가 문과 바닥을 방망이로 두드리며 겁을 주자, 마침내 "알겠어, 나갈게"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프레스턴 랜디스라는 이름의 노숙자였습니다.

그는 호가트 가족의 집 다른 좁은 공간에서 몰래 살다가, 아예 지하실에 침실을 만들던 참이었습니다.

결국 랜디스는 주거 침입 및 재산 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중략)

지난해 9월, 미국 오리건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콘도 단지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린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단지 내 좁은 공간에 숨어 살던 남성을 체포했한 것입니다.

그는 지하 공간에 무단으로 거주하며 침대, 조명, 충전기, TV 등을 집 전원에 연결해 오랫동안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토팜💙]🚨민감하고 손상된 피부 주목! 판테놀 10% 고함량 ✨아토팜 판테놀 로션✨ 체험단 모집 334 09.14 40,50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40,8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81,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77,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92,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6,4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2,8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1,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3,4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8,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2,2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613 기사/뉴스 “경윳값 폭등, 이란탓 아니다”…발등에 불 떨어진 트럼프가 지목한 ‘진짜 원인’은[1일1트] 10:46 45
3158612 정보 라이브 2개보고 네이버페이 각 최대 5원 랜덤으로 받기 10:45 51
3158611 이슈 강간 한자에는 여자가 3개나 들어있어?? 우웩 으엑 웩 우웩 으;;;;;;; 6 10:44 397
3158610 이슈 박은영셰프 중식당 후기 올린 20만 유튜버 8 10:43 1,095
3158609 기사/뉴스 순식간에 “쾅, 쾅, 쾅”…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6중 추돌, 1명 사망 2 10:42 323
3158608 기사/뉴스 황민현, 이종석 빈자리 채우나… ‘이섭의 연애’ 남자주인공 물망 [공식] 5 10:39 395
3158607 기사/뉴스 ‘기후변화는 사기극’이라는 트럼프, 탄소 규제 폐지한다 11 10:39 241
3158606 유머 아이디와 비번을 적어두지 말라는 충고를 10년간 무시한 결과.jpg 31 10:38 2,080
3158605 이슈 콘치즈 안 주는 횟집, 어떻게 생각해요?! 83 10:31 3,990
3158604 기사/뉴스 [속보] 부산 감천항서 선박 가스 누출로 2명 심정지 10 10:31 1,109
3158603 이슈 오늘자 테일러 스위프트 x 톰크루즈 투샷 10:30 673
3158602 정치 경기도 직원 생활관 신규 임차를 위해 편성된 예산으로 본인 관사 12억 전세 얻은 추미애 32 10:26 1,170
3158601 이슈 ​​​​​​​전원주랑 만나서 그 얘기하는 사미자  28 10:25 3,646
3158600 유머 귀로 날아갈것 같은 강아지ㅋㅋㅋ 2 10:24 626
3158599 이슈 해외여행에 압력밥솥 챙겨간 사람 ㄷㄷ 42 10:24 2,032
3158598 기사/뉴스 서울부터 거제·부산까지…‘2026 라라라온’, 전국 라이브 공연 10:21 204
3158597 이슈 할부지랑 눈 맞추며 그네 타는 푸바오 (할부지한테 다리도 슬쩍 올리는) 7 10:19 913
3158596 정치 [단독]홍지선 “3기신도시 분양전환 임대, 순수 공공임대로 전환 검토” 23 10:19 685
3158595 기사/뉴스 아이유, 극장에 뜬다…데뷔 18주년 맞아 무대인사 6회 진행 1 10:17 358
3158594 유머 껍질에 쌓여있는 새순도 꼼꼼하게 다 찾아먹는 새순뽑기 장인 후이바오🐼🩷 15 10:15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