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출근 안 하고 월급만 받아가"…'윤 정부 어공' 80명 골머리
9,708 44
2025.06.12 19:44
9,708 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4417

 

https://tv.naver.com/v/78334775

 

사직 없이 버티는 '어공'들…새 정부 채용에 어려움
인력난에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지기도
[앵커]

이런 가운데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임 정부 대통령실의 어쩌다 공무원들, 이른바 '어공' 80여 명이 사직서도 내지 않고 사라져 버린 탓에 새 직원을 뽑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로에 시달린 대통령실 직원이 쓰러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통령실이 무덤 같다고 했습니다.

[첫 인선 발표 전 발언 (지난 4일) : (용산 대통령실이) 꼭 무덤 같습니다. 아무도 없어요. 필기도구 제공해 줄 직원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정부 대통령실에서 일한 공무원 전원 복귀를 지시했습니다.

다음날 대부분이 복귀했지만 상당수는 간단한 인수인계만 마치고 소속 부처로 돌아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력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공무원 추가 파견을 요청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시절 채용된 별정직 공무원, 이른바 어쩌다 공무원이 된 '어공' 80명가량이 사직서를 내지 않은 상태로 출근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업무를 안 하는 상황에서 월급은 받아가고 있다"면서, "전혀 나타나지 않거나 사직 의사가 없는 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대통령실 편제를 계속 차지하고 있어 새 정부의 별정직 공무원을 채용할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도 있어 자체 '면직 위원회'를 만들어 강제면직 시키는 방안까지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탈이 났습니다.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이 어젯밤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해당 직원은 대통령실에 파견돼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새 정부에서 인사 검증을 할 인력과 시간이 현실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에도 사직하지 않은 150~180명의 어공이 있었는데 약 50일 간 신분을 유지시켜줬다"고 반박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15 00:05 3,0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4,2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09 기사/뉴스 "못생긴 XX 꺼져" 경찰 치고 소파 물어뜯은 20대女 10:04 0
3059508 정치 박민식·한동훈 ‘한날한시’ 캠프 개소식…한지아 “한동훈 개소식 갈 것” 10:03 9
3059507 이슈 [유미의세포들] 외길장군세포 : 주먹만 한 얼굴! 눈처럼 하얀 피부의 소유자이시며! 2 10:01 302
3059506 정보 네이버페이5원 왔숑 5 10:00 288
3059505 기사/뉴스 [단독] 병원 업무폰 훔친 60대 구속…환자 사진 보며 음란행위 1 10:00 257
3059504 이슈 현재까지 공개된 디즈니+ <무빙 시즌2> 캐스팅 라인업...jpg 4 10:00 562
3059503 기사/뉴스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글로우' 2종 선봬…"식물 유래 카페인 활용" 09:58 75
3059502 이슈 일본에서 배포하는 붉은사슴뿔버섯 안내문 1 09:58 631
3059501 기사/뉴스 침대에 8시간 미만 머물면 심근경색-뇌경색 위험 2배 1 09:58 331
3059500 기사/뉴스 삼성전자, 중국 가전 사업 철수 공식화…일부 생산 체계는 유지 1 09:56 277
3059499 기사/뉴스 카카오, 매출 1조9421억·영업익 2114억원…역대 1분기 중 최대 12 09:50 588
3059498 기사/뉴스 쥬얼리 '불화' 없었던 이유? “숙소 생활 안해서, 같이 살았으면 아작났다"(개과천선서인영) 4 09:48 981
3059497 기사/뉴스 카페 들이받고 “화장실 가요”…시민들에 딱 걸렸다 3 09:46 1,175
3059496 기사/뉴스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계약결혼 넘어 진짜 사랑…설렘 폭발 1 09:46 625
3059495 기사/뉴스 [속보] 돈 문제로 말다툼하다 배우자 살해한 70대 체포 2 09:44 614
3059494 기사/뉴스 주식투자도 조기교육시대!…6단계 자녀 주식 교육법 2 09:43 567
3059493 유머 세상에서 가장 쉬웠다는 유기견 누렁이 포획 46 09:43 3,603
3059492 이슈 인류 차원의 최악의 관찰 2 09:42 625
3059491 기사/뉴스 “나 빼고 다 벌었다” “지금이라도 빚투”… 포모 짓눌린 개미들 12 09:40 1,274
3059490 이슈 여자들아 어쩌구저쩌구 조심 7 09:4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