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박민식·한동훈 ‘한날한시’ 캠프 개소식…한지아 “한동훈 개소식 갈 것”
282 3
2026.05.07 10:03
282 3



친한동훈(친한)계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캠프 개소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같은 시각 국민의힘 북갑 후보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의 캠프 개소식이 열린다.

당 지도부가 한 전 대표를 지원하는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예고한 바 있어 한 전 대표 캠프 개소식을 기점으로 당내 갈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 의원은 6일 오후 CPBC 라디오에서 “저는 (캠프 개소식이 열리는) 주말에 부산 북갑에 있을 것”이라며 “물론 제가 (한 전 대표와 박 장관 개소식) 둘 다는 못 가고 한 전 대표 개소식을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과 한 전 대표의 캠프 개소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한 의원은 그 이유에 대해 “제가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신청할 때는 우리 당의 가치를 향해 신청했다. 당원들께 자유민주주의, 법치를 약속한 것”이라며 “그러면 역사 앞에서 옳은 선택을 한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옳은 선택, 이기는 선택이 제 모토”라며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 전 대표의 개소식을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박 전 장관에 대해선 “옳지 않은 선택을 한 역사와 아직 선 긋기를 못한 분”이라며 “최근까지도 고성국씨와 거리를 활보하면서 표심을 얻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당 지도부가 한 전 대표를 지원하는 의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시사한 데 대해선 “(선거 전에는) 안 할 것 같더라”라며 “6·3 선거 이후에 제가 축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지난 4일 한 전 대표의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도 동행한 바 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한 의원을 겨냥해 “공천을 통해 국회의원이 된 만큼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며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고 이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지난 4일 “(한 의원에 대한) 고발이 들어오면 바로 윤리위원회를 통해 징계하겠다”며 “무소속 후보를 도우려면 탈당을 해서 돕는 게 맞지 않나”라고 했다.

당내선 계파 갈등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친한계 배현진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서 “억지 제명으로 쫓아낸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의 사람”이라며 “지금은 한지아 단속이 아닌 감표 요인인 장동혁 지도부 출장 단속이 필요한 때”라고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4428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49 05.04 53,4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6,1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7,3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17 유머 🍧스벅 컵빙수 2종 中 원픽은?🍧 2 22:30 324
3059916 이슈 오늘 지하철 2호선 우산 빌런 8 22:29 905
3059915 이슈 이준 야구장 치어리딩 삼진송&아웃송 모음 1 22:28 231
3059914 이슈 쓰레기집 12시간 청소한 빽가 . jpg 16 22:27 1,364
3059913 유머 아니 바다사자 목소리라길래 또 얼마나 귀엽게 옹옹옹 거릴려나 ㅎㅎ 했는데 걍 전날에 엽떡허니콤보요아정풀세트 후식으로 와플까지 처먹고 다음날 소화불량와서 단전에서부터올라오는 독방귀트름소리남 4 22:27 330
3059912 유머 이 장갑이 얼마나 튼튼한지 봐 1 22:27 267
3059911 유머 주인과 앵무새🦜가 쫄보일때ㅋㅋㅋㅋㅋ 1 22:26 289
3059910 정치 어린이날을 맞아 귀여운 머리띠 쓴 팀청와대 22:26 139
3059909 정치 유용원 발의 ‘송민호 방지법’ 국회 통과…사회복무요원 전자출결 관리 의무화 22:25 95
3059908 이슈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SHOWNU X HYUNGWON EP [LOVE ME] Moving Poster 2종 3 22:24 84
3059907 이슈 오정세한테 39주째 2주 비운의 발라드왕자 시킨사람 누구냐 나와봐 1 22:24 889
3059906 유머 밥 지키는게 취미인 개 4 22:23 1,018
3059905 유머 5060 여성들 주식 수익률 높은 이유 14 22:22 1,926
3059904 이슈 3살 차이인데 영혼의 단짝 수준으로 잘 맞는 거 같은 아이돌 맏막즈....twt 4 22:22 608
3059903 이슈 그게 먼데 ㅅㄷ아! (feat. 한로로) 2 22:21 465
3059902 이슈 넥스지 'Mmchk' 이즘(izm) 평 4 22:20 263
3059901 유머 제발 봐줬으면 좋겠는 에픽하이 뒷담화 디스 34분 짜리 1 22:20 444
3059900 유머 나랑만 찐친인 줄 알았던 친구의 결혼식에 베프 오조오억명일때 3 22:19 1,399
3059899 정치 국민의힘, ‘제비뽑기’로 공천…함안·거창·의령 재경선 3 22:19 180
3059898 이슈 르세라핌 'Celebration' 이즘(izm) 평 12 22:19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