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타뉴스 박세현 기자] 배우 김도완이 군 면제 사실을 밝혔다.
11일 케이스타뉴스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주연 배우 김도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도완은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공개 소감과 함께 후방십자인대 수술로 인한 군 면제 사실을 알렸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 분)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 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다.
김도완은 '의겸'의 숨겨진 싸움 본능을 꿰뚫어 보고 싸움의 세계로 이끈 설계자이자, 나쁜 놈들의 참교육 원정을 함께 하는 '윤기' 역을 맡았다.
이날 김도완은 '윤기'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주체적이고 상황을 만들어가는 부분이 매력 있게 느껴졌다. 감독님과 능글맞은 캐릭터로 바꿔 가는 과정에서 이 친구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실제로 저는 완전 내성적이고 극 I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극 중 고등학생 역을 맡은 김도완은 "제가 서른 한 살이다. 교복 입는 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래서 만약에 또 (제안이) 들어온다고 해도 저는 교복을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입자는 주의라 감사하게 입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30대에 들어선 그의 군 복무 여부에 해 묻자, 김도완은 "계속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 제가 사실 10년 전에 무릎 수술을 받았다. 후방십자인대 수술을 하게 돼서 군 면제를 받았다"며 "어떻게 이야기해야 될지 굉장히 고민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운동을 좀 꾸준히 해야 하는 것도 있다. 근육이 빠지면 바로 무릎에 무리가 오고, 그러면 촬영에 지장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 충분히 스스로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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