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의대정원 결정지원 추계센터 ‘보사연’ 선정… 의협 “정부기관 아닌 독립기구 필요” 반발
8,044 5
2025.06.07 15:50
8,044 5

단독 공모… 2년간 추계작업 위탁


정부가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추계작업을 지원할 전담기관을 공모한 결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단독으로 참여해 낙점을 받았다. 의료계는 독립기구가 맡아야 한다며 반발했다.

6일 보건복지부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수급추계센터 운영 수행기관으로 보사연이 선정됐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려면 사업 타당성, 수행 능력, 관리 체계 등을 평가해 종합평가점수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보사연은 정부 내부위원 2명과 외부위원 3명의 심사 결과 종합점수 87.6점을 받았다. 수행기관 위탁은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2년 7개월이다.

정부는 지난해 4월 국회를 통과한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라 의료인력 추계위 구성을 추진해왔다. 의료인력 추계위는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에 대해 주기적으로 중장기 수급추계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된 독립 심의기구다. 수급추계센터는 데이터 추출·분석, 추계위 논의 결과에 따른 추계모형 구체화 및 시뮬레이션 등을 담당한다.

다만 의료계는 의료인력 추계 과정에서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산하 기관이 아닌 독립 기관이 수급추계센터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올해 4월 의료인력 추계위 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뒤 복지부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또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행기관 공모를 실시했다.

의료계는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는 “입법 단계부터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수급추계센터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으로 지정돼 보사연이 단독으로 응모할 수밖에 없었다”며 “의협 자체적으로 의사 수급추계센터를 별도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그동안 의료인력 추계위 구성과 관련해 의협과 갈등을 빚어왔다. 복지부는 의협과 대한병원협회(병협), 의학회, 대전협,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에 위원 추천을 요청했는데 의협은 직종별 단체인 의협과 의료기관단체인 병협만이 위원 추천 자격이 있다며 반발했다. 또 의협은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15명으로 구성되는 추계위에서 공급자 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과반인 8명 이상으로 이 중 7명이 의협 몫이라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의대 정원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수급추계 과정에서 투명성, 신뢰성, 전문성, 객관성을 담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606/131759306/2



의협 반발 이유 : 

보사연은 의사 27000명 부족하다고 한 곳이라서

1000명 증원해도 27년 걸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8 03.09 47,7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604 정치 공사비 아끼려고 무안공항에 콘크리트둔덕 만들었다는 뉴스가 나옴 2 21:04 140
3016603 기사/뉴스 [단독] 경찰, 영화 예매 ‘고수익 알바’ 미끼 ‘팀미션 사기’ 수사 21:04 53
3016602 이슈 마이애미행 슈퍼캐치 이정후…"새 왕조 만들 것" 21:04 69
3016601 이슈 MBC 공홈에 뜬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21세기 대군부인> 인물소개, 관계도  21:03 260
3016600 기사/뉴스 [단독] "쓰레기 가방에 닿았다"…백화점서 '세탁비 소동' 4 21:03 298
3016599 유머 안 웃을수가 없는 아들의 한마디 21:02 148
3016598 기사/뉴스 "20만원어치 샀어요"…2030 중국인들 한국서 쓸어담은 제품 [현장+] 21:02 726
3016597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용 6 21:01 396
3016596 이슈 지수가 필름카메라로 찍은 서강준 7 21:01 586
3016595 이슈 [WBC] 일본 7회까지 무득점ㅋㅋㅋ 16 21:00 1,078
3016594 기사/뉴스 트럼프 "곧"· 네타냐후 "더"…美·이스라엘 종전 속도 온도차 1 20:59 108
3016593 유머 연기력 미친 강아지 5 20:58 521
3016592 이슈 현재 전세계 게이머들 상황..................................jpg 17 20:58 1,914
3016591 이슈 [WBC] 위트컴에게 (직접) 가보면 내가 왜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 라이언 와이스 11 20:57 1,395
3016590 유머 다양한 관계의 친밀함 정도를 선으로 표현해보았다... 2 20:56 532
3016589 기사/뉴스 곧 단종된다는 소식에 웃돈까지 내고 난리났다…없어서 못 먹는다는 '한국 과자' 8 20:56 1,600
3016588 이슈 걸스플래닛999 J그룹 나왔던 나가이 마나미 『현역가왕~가희~』출전 20:55 165
3016587 유머 다이소에서 판다는 버티컬마우스의 정체 24 20:55 2,958
3016586 이슈 송은이 김숙 비밀보장 90만 기념 라이브 예정(3월 16일 오후2시) 20:55 223
3016585 기사/뉴스 미·이란 전쟁에 ‘러 원유’ 반사이익 얻는다 20:54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