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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어도어 측 "뉴진스, 계약 해지 사유 계속 변경..5人 주장 부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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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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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Cg4Yhot


걸 그룹 뉴진스(NewJeans) 소속사 어도어 측이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사유를 두고 "부당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는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렸다. 당시 어도어 측은 "당사가 민희진 전 대표를 축출한 게 아니라 제 발로 나갔다", "피고들이 홍콩 공연을 민희진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준비한 후 성공적으로 마친 걸 보면 민희진만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피고 스스로의 언행과도 모순되는 점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진스 측은 "(어도어와) 기본적인 신뢰 관계가 파탄돼서 함께 할 수 없다", "경영진이 모두 교체되면 과거의 법인과 지금의 법인은 형식적으로는 동일할 지라도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법인이다"라며 민희진이 없는 어도어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법인이기 때문에 현재의 어도어와는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역시 양측의 주장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먼저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주장하는 전속 계약 해지 사유가 계속 변경되고 있는데 이는 무리하게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사후적으로 해지 사유를 찾고 있다"면서 "피고들이 주장하는 개별 해지 사유는 부당하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뉴진스 측은 어도어에 대해 "중대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불이행했다"면서 보호 조치 의무 위반에 대해 사례를 든 후 하이브 임원진의 경영권 장악 및 소속사의 보호 및 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서 "전속 계약 해지는 적법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다음 기일까지 서면으로 자세하게 제출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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