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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임 대통령, 국회 취임선서 마치고 오후에 첫 출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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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 대통령실 봉황기 게양 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직원들이 봉황기를 게양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전날 치러진 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가운데, 새 주인을 맞게 된 용산 대통령실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4일 아침 용산 대통령실은 새 직무 파악과 업무분장에 분주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아직 직원들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고, 기자실 앞에는 새 정권의 첫날 분위기를 전하는 방송카메라들만 즐비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내려졌던 봉황기는 이날 오전 다시 올라갔다.
이 봉황기는 지난 2022년 5월 10일부터 대통령실 본관 건물 앞 태극기의 오른쪽에 함께 걸려져 왔으나,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내려졌었다.
(중략)
한편 이재명 신임 대통령은 오전 11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한 다음 오후에 용산 대통령실로 첫 출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통령실은 실장, 수석 등 전 정권 직원들이 모두 떠난 가운데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남아 새 정부에 업무를 인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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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게양하고 있다. |
| ⓒ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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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기 게양, 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 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
| ⓒ 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