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법 준수' 약속 깨부순 대통령‥주권자, 새 헌법수호자 뽑는다
9,899 1
2025.06.02 19:56
9,899 1

https://tv.naver.com/v/77709394



3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국가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대통령직에 올랐습니다.

이전 어느 대통령들도 했던 같은 약속이었지만, 그가 그 약속을 지키는 방식은 전혀 달랐습니다.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았고, 이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겠다는 말을 재임 기간 내내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헌법을 지킨다는 말은 자신을 지킨다는 말과 동의어였습니다.

국민주권을 보장한 헌법정신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항의하면 입을 막았고, 해병대원 순직으로 수사를 받게 된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보냈습니다.

의대 정원을 일방적으로 늘리려다, 병원이 마비됐지만, 대화와 소통은 없었습니다.

192대 108의 총선 참패.


주권자인 국민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게 낙제점을 줬습니다.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순간에도 윤 전 대통령은 헌법을 내세웠습니다.

국회에 계엄군을 보내면서까지, 그가 지키려던 것은 정말 헌법이었을까?

"계엄 철폐! 독재 타도! 계엄 철폐! 독재 타도!"

시민들은 응원봉을 손에 들었고, 그를 탄핵심판대에 세웠습니다.

그는 "헌법을 지키려던 거"라고 끝까지 항변했습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그를 향해 만장일치로 "헌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문형배/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지난 4월 4일)]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리고,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하였습니다."

헌법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못 지킨, 아니, 오히려 총부리를 국회에 겨누며 헌법을 정면으로 어긴 대통령은 파면됐습니다.

국민은 다시 국민을 위해 헌법에 따라 국가를 지켜줄 대통령을 뽑게 됐습니다.

대선주자들은 저마다 38년 지난 '1987 헌법'은 손질이 불가피하다며, 새로운 시대, 새 헌법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들은 내일 그 권력을 행사하며, 새 헌법 수호자를 뽑습니다.


MBC뉴스 이기주 기자

영상편집: 이유승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784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87 02.03 89,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8,8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28,6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0,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6,8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5,3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0,9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415 이슈 당사자성 발언인데 보통 주인이 괴상망측한 짓거리를 많이하면 (특히 강쥐한테 많이하면) 강쥐들이 상대적으로 의젓해짐 03:34 61
2986414 이슈 충격적인(n) 현장직캠으로 술렁이고 있는 차준환 워밍업 영상 17 03:11 1,866
2986413 유머 의외로 수능에서 부정행위가 아니라는 것.jpg 3 03:08 1,256
2986412 기사/뉴스 26년 전 '이효리'로 대박 내더니…이번엔 '카리나' 앞세운다 [테크로그] 4 03:02 972
2986411 유머 독서갤러리 젊은 국문학 여러가지 찍먹 후기 14 9 02:54 757
2986410 이슈 티웨이때문에 대만공항 마비됨 70 02:46 5,522
2986409 이슈 (한드X) 최근 몇 달새 가장 많은 사람들이 통째로 대사를 외우고 있는 드라마 씬 8 02:35 2,606
2986408 이슈 요즘 아이돌들 사이에서 노래 좋다고 많이 언급되고 있는 중소 남돌...jpg 8 02:33 1,629
2986407 이슈 조회수 230만뷰 찍은 포켓몬 진화과정 같다는 로제 레드카펫 드레스ㅋㅋㅋ 4 02:20 1,731
2986406 유머 요리하다가 주방바닥에 찌끄래기 떨어진거 밟아서 다리에 발닦는 포즈 2 02:20 1,113
2986405 이슈 관객으로 이 시절에 누렸던 기쁨은 축복이었다. 다시 올 수 있을까. 14 02:11 2,745
2986404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된_ "듣죠... 그대를" 6 02:10 250
2986403 유머 트위터에서 (전)김상수 (후)김태혁야구선수가 치킨 깊티를 걸고 아무말대잔치 대회 1 02:10 459
2986402 이슈 근데 나는 역시 공자나 맹자보다 논자가 더 좋더라 14 02:09 1,955
2986401 유머 지금 못생겻?다고 급발진해서 라방꺼버린 에스파 닝닝ㅋㅋㅋㅋ큐ㅜ 30 02:07 3,895
2986400 유머 단종이 세조한테 한 최대의 복수 8 02:06 2,711
2986399 이슈 수능볼때 개화려한 드레스 입는대신 원하는과목 2개 100점준다하면 입을거야? 10 02:05 1,208
2986398 이슈 섭외력 미쳤다고 RT타는 아이돌 생일축하영상 (눈물주의) 3 02:05 1,145
2986397 유머 수상하게 최강록 유튜브에서 계속 웃고 있는 사람 14 02:02 2,555
2986396 이슈 지드래곤 다이소 안가봤대 7 02:0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