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3살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소주 먹인 40대 계부…1심 집행유예→2심 실형
1,965 32
2026.05.06 17:02
1,965 32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30862?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10년여 전 사실혼 관계인 배우자의 어린 친딸을 온갖 방법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계부가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일수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1심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A(49)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8개월 실형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중략)

A씨는 2013년 12월부터 2015년 사이 10차례에 걸쳐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인 아내의 친딸 B양에게 신체적 학대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학대 기간 중 B양은 3~5살 무렵이었으며, A씨는 '심하게 운다', '말을 듣지 않는다', '잠을 자지 않는다', '밥을 먹지 않고 편식한다' 등의 이유로 B양을 온갖 방법으로 괴롭혔습니다.

심지어 통돌이 세탁기에 어린 B양을 넣은 채 전원을 켜 작동시키고, 난간에 매달아 마치 떨어뜨릴 것처럼 겁주기도 했습니다.

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30분~1시간 세워두고 졸면 깨웠고 바닥에 아이를 내팽개치는 각종 폭력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5살 때에는 B양에게 '술을 마셔라'며 소주잔 2잔 가량을 마시게 하고 취한 B양에게 가혹 행위도 했습니다.

1심은 "피해 아동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매우 큰 고통과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이 명백하다. 현재에는 어머니의 동거인인 A씨와 가족과 비슷하게 생활하기 시작했다.

B양은 A씨가 어머니와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차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판단은 달랐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수법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B양은 현재에도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의 보호자 측이 여전히 처벌을 원하고 있고, A씨가 피해 아동 B양의 피해를 회복시켜 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정황도 찾아보기 어려워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형을 다시 정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00 00:05 11,2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5,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744 기사/뉴스 장민호, 서장훈·이영자 이어 ‘소상공인 동행캠페인’ 홍보대사 발탁 18:06 8
3059743 이슈 오늘자 유퀴즈 라인업.jpg 4 18:06 179
3059742 이슈 KIIRAS (키라스) ‘TA TA’ OFFICIAL MV 18:06 8
3059741 이슈 Wanna One (워너원) - WE WANNA GO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OST) 4 18:06 116
3059740 이슈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아직 혼례식 안 끝났어요🫶 ʚ❤︎ɞ대군쀼 신혼길만 걸어ʚ❤︎ɞ 18:05 37
3059739 정보 네이버페이 12원 4 18:04 336
3059738 이슈 "잘 될 줄 알았다” 말하던 엄마 김정난, 결국 현실로 만든 아들 박지훈 (백상 신인상 노미네이트) 18:04 189
3059737 이슈 데뷔한지 얼마 안된 중소 신인 여돌 치고 멜론 일간 나쁘지 않은 것 같은 여돌.jpg 18:03 209
3059736 이슈 [KBO] 최근 한화 경기 중계한 해설위원 “한화 경기가 가장 중계하기 힘들다” 10 18:03 492
3059735 이슈 RIIZE (라이즈) - HUG (포옹) Covered by OWIS (오위스) 세린, 하루, 썸머, 소이 1 18:03 68
3059734 이슈 NMIXX(엔믹스) 다큐멘터리 ‘FOR EVERY ANSWER’ CHAPTER 03 18:02 21
3059733 이슈 QWER 'CEREMONY' Band Practice (World Cup Ver.) 18:02 23
3059732 이슈 태양 TAEYANG 'QUINTESSENCE' VISUAL FILM 3 18:02 61
3059731 이슈 [아이유TV] 대군부인 되던 날ㅣ21세기 대군부인 비하인드 18:01 54
3059730 이슈 워너블, 많이 기다렸지? 워너원 <𝑾𝑬 𝑾𝑨𝑵𝑵𝑨 𝑮𝑶> 발매 10 18:01 378
3059729 이슈 울 남친 살짝 늑구 닮았어 ㅋㅋ 10 18:01 834
3059728 이슈 이재욱, 신예은 주연 드라마 <닥터 섬보이> 로맨스 포스터 공개 18:01 277
3059727 이슈 낯선 소리 때문에 안아달라고 팔랑팔랑 귀로 신호 보내는 아기백사자 루카 5 18:01 364
3059726 이슈 [#리아초이] 맵찔이 있지 리아의 ‘디진다 돈까스’ 도전 먹방💜 | LIA CHOI EP.08 디진다 돈까스 먹방 1 18:01 45
3059725 이슈 [ENG] 이게 요즘 YG 스타일이야? 5세대 걸그룹은 확 실히 다르네 / 가짜 김효연 EP.19 1대100 편(베이비 몬스터) 18:01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