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권위는 2021년 이준석 후보의 여성 관련 발언을 ‘혐오 표현’으로 규정한 바 있다.
6,564 2
2025.05.29 10:03
6,564 2

27일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21대 대선후보 3차 토론회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참석하여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7일 열린 대선후보 티브이토론회에서 젠더폭력 발언으로 비판받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상대로 다수 시민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인권위는 2021년 이준석 후보의 여성 관련 발언을 ‘혐오 표현’으로 규정한 바 있다.

 

2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50대 여성 강 아무개씨와 20대 직장인 정 아무개씨 등 10명 이상이 인권위에 이준석 후보의 대선 티브이 발언으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인권위 진정을 당한 일은 이례적이다. 인권위법상 인권위는 진정이 들어오면 피진정인에게 진정 요지에 따른 자료 요구나 진술요구 등을 한다.

 

강 아무개씨가 낸 진정서 내용을 보면, 피해 발생 장소는 “공공연히 모든 국민들이 볼 수 있는 티브이 토론”이며, 피해 내용과 관련해서는 “해당 발언이 단순한 실언이나 실수로 치부될 수 없는 계획적 혐오의 표현이며 선거 과정과 공론장에서 여성과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인권 침해행위로 판단하고 인권위 조사를 촉구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피해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왜곡된 성인식, 혐오, 갈라치기, 정치적 기본 소양 부족, 도덕적 인성 실종, 사회적 차별과 편견 악용”이라고 했다.

 

한편 인권위는 이준석 후보가 2021년 언론 인터뷰에서 한 “2030 여성들의 소설과 영화 등을 통해 근거 없는 피해의식을 가지게 됐다” “망상에 가까운 피해의식”이라는 발언을 ‘혐오 표현’이라고 규정하고 청소년 혐오차별 대응 워크숍 프로그램 교안 ‘혐오차별 대응하기’에 실은 바 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9966.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34 00:05 6,2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43 이슈 데뷔 전부터 실력 대박이라는 소문 많았던 하츠투하츠 멤버.jpg 11:41 822
2959842 이슈 브루넬로 쿠치넬리 행사 참석 위해 밀라노 출국하는 황민현 4 11:41 228
2959841 정치 [속보]與 "통일교·신천지 특검 보류하기로" 29 11:40 789
2959840 유머 산리오캐릭터1도 모르는 남편의이름맞추기 1 11:40 111
2959839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日서 온 '곰인형 캐릭터' 리락쿠마와 협업 상품 선봬 3 11:40 345
2959838 이슈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함 14 11:38 1,833
2959837 정치 결심공판에서 김용현 변호사에게 100% 자기 잘못이라고 사과하는 지귀연 판사 12 11:35 1,242
2959836 이슈 2026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 티모시 샬라메 10 11:35 837
2959835 기사/뉴스 ‘만약에 우리’, 입소문 열풍에 손익분기점 눈앞..에그지수 98%(공식) 4 11:34 493
2959834 이슈 투어스 첫 콘서트에서 지훈아 사랑해 외치셨던 지훈이 아버지 11 11:33 1,458
2959833 유머 세븐틴 호시의 새로운 꿈 8 11:31 563
2959832 이슈 2026 골든글로브 식사 메뉴 10 11:31 1,934
2959831 이슈 주말동안 강풍으로 난리났었던 공항들;(feat. 신난 항덬들) 38 11:30 3,160
2959830 이슈 일본 신오오쿠보에서 파는 두쫀쿠 9 11:29 1,677
2959829 이슈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코너 스토리 (BL히티드 라이벌리 남주) 3 11:26 846
2959828 정치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사건에 대해 20대 남자는 60% 이상이 마약사범이므로 가능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16 11:26 799
2959827 기사/뉴스 ‘남편 차에서 절친 낙태 서류가…’ 충격에 머리 하얗게 변한 여성 사연 7 11:24 3,014
2959826 기사/뉴스 '코끼리’ 김응룡 전 감독까지 나섰다…충북 돔구장, 이제 진짜 판 커진다 11:24 213
2959825 기사/뉴스 [단독] '어남선생' 류수영·선재 스님 만남 성사… '공양간의 셰프들' 심사 출격 4 11:23 908
2959824 기사/뉴스 '물어보살' 측 "저작권 분쟁 사실 인지…기관 요청시 성실히 협조" [공식입장] 2 11:23 1,770